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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러브레터 2008년 12월호 2008-12-29
작성자 운영자 조회수 5540

작성내용

뉴스레터 2008년 12월호
이달의 소식
 
통합 검사센터 개소
 

앞으로 헌혈혈액에 대한 검사를 책임질 3개의 검사센터가 12월에 기존 7개 혈액원과 핵산증폭검사를 담당했던 3개 혈액검사센터의 인력과 장비 이동을 마치고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가장 먼저 중부혈액검사센터가 12월 30일 개소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하게 된다. 통합검사센터는 지난 2004년 정부에서 발표된 ‘혈액안전관리개선 종합대책’에 따른 것으로 국고 120억원이 지원되었다.

통합검사시설의 건물 착공은 지난 2007년 7월 시작되었으며, 지난 8월부터는 건물 완공에 따라 7개 혈액원과 3개 혈액검사센터의 장비와 인력이 순차적으로 이동하는 작업을 진행해왔다.

새롭게 건설된 통합검사센터는 중앙검사센터, 중부검사센터, 남부검사센터로, ▲중앙검사센터는 중앙, 서부, 인천, 제주, 남부, 경기, 동부, 강원 혈액원 등 8개 혈액원의 검사를 통합하고 ▲중부검사센터는 대전•충남, 충북, 광주•전남, 전북, 대구•경북 혈액원등 5개 혈액원의 검사를 시행하며 ▲남부검사센터는 부산, 경남, 울산 혈액원 등 3개 혈액원의 검사를 실시하게 된다. 3개 검사센터에서는 간기능(ALT)검사, 총 단백 검사 등 생화학검사와, 혈액형검사, 핵산증폭검사, 혈청학적 감염검사 등 12항목에 대해 혈액검사가 이루어지게 된다.

연간 각 기관별 혈액검사 처리 건수는 중앙혈액원이 약 1440만건, 중부검사센터가 880만건, 남부검사센터가 440만건 등 총 2760만건의 혈액검사가 가능하다.
통합검사센터는 향후 혈액검체의 마개를 자동으로 개폐시키는 검사 전처리 장비 검사 전처리 장비도 도입해 혈액검사의 정확성과 안전성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현장을 가다
헌혈과 수혈 심포지엄

혈 수혈 심포지엄”이 지난 12월 12일 대한적십자사 본사 4층 강당에서 열렸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혈액관리 현황, 검사센터의 통합경과, 혈액수혈연구원 현황 등 최근 혈액사업 현황과 및 헌혈자 문진개선, 혈액제제 세균오염 모니터링 등 혈액관리에 대한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

오덕자 혈액수혈연구원장은 수혈연구원의 업무 현황 및 연구 방향 발표에서 앞으로 혈액수혈연구원이라는 이름에 맞게 혈액관련 연구 활동을 강화하고 확인검사, 시약평가 등 혈액원 업무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또한 기초연구 활성화를 위해 수혈연구원의 시설을 이용토록하고 교육을 강화하겠다는 추진 계획을 소개했다.

혈액관리본부 박규은 혈액안전국장은 2007년과 2008년 혈액안전관리 현황에 대해 발표했다. 2007년부터 시행된 자진배제 시스템의 경우, 이들 자진배제자의 HIV양성률이 일반 헌혈자의 640배에 달했다며 입소장병에 대한 채혈배제와 자진배제 시스템이 HIV 수혈감염의 감소에 긍정적 영향을 끼친 것으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중앙혈액검사센터 김명한 검사관리부장은 “헌혈기록카드 문진사항 개선에 관한 연구”라는 주제 발표에서 향후 문진항목의 질문 어구를 쉽게 하고 간결하게 서술할 필요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최근 개정된 서양의 문진형태 처럼 헌혈자가 기억하기 쉽게 최근부터 오래된 과거순으로 문진항목을 배열하는 것이 문진에 도움이 된다는 의견을 보였다. 특히, 문진자의 경우 헌혈자로부터 문진항목에 대해 질문 받는 정도가 약 70%에 달하는 조사되었다며 헌혈자 답변 중 ‘예’, ‘아니오’ 이외에 ‘설명원함’을 추가하여 면담 시 정확한 설명을 들을 수 있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메디포스트(주) 오원일 생명공학연구소장이 ‘세포치료 영역에서 혈액원의 역할’이라는 주제발표를 했고 혈액수혈연구원의 윤경원 연구원은 ‘헌혈자 보관검체 보존방법 안정성’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제어렵지만 헌혈자 수는 증가, 전혈헌혈 동참 호소
경제는 어렵지만 헌혈자 수는 증가 12월 들어 혈액보유수준 점차 감소해

경제상황은 어렵지만 헌혈자 수는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12월 11일까지 헌혈자수는 213만 4079명으로, 지난해 동기간 191만 9232명에 비해 약 21만명(11%) 정도 증가했다. 헌혈의 집이나 가두헌혈차량에서 헌혈한 개인헌혈자는 122만 6054명으로 2007년 107만 0318명 보다 15만여명 증가했으며, 단체 헌혈에서도 지난해 84만 8914명보다 약 6만여명 증가한 90만 9025명을 기록했다.

자발적인 개인 헌혈자의 증가는 대형 헌혈의 집의 신설과 운영시간 연장에서 원인을 찾을 수 있다. 헌혈의 집을 방문해 헌혈에 참여한 사람은 12월 11일까지 114만 5530명으로,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약 18만 5497명이 증가한 수치다.

그러나 혈액보유현황은 그리 밝지만은 않다. 12월 12일 오전 9시 기준, 혈액보유수준은 3.9일분으로 적정보유량인 7일분에 못 미치고 있다.
혈액형별로는 O형이 2.3일분으로 심각한 상황이며, A형 혈액도 3.1일분으로, 목표하고 있는 적정보유량과는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한편, B형은 6.2일분, AB형 혈액은 4.5일분을 보유하고 있다.

혈액관리본부에서는 헌혈자 수는 증가했지만 최근 수혈용 혈액 공급이 증가함에 따라 혈액보유량이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예측하고 있으며, 동절기 학생들의 방학과 추운날씨로 혈액보유상황은 더 나빠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혈장성분헌혈보다는 전혈헌혈에 참여해 줄 것을 헌혈자에게 당부하고 있으며, 특히, O형과 A형 혈액을 가진 시민들의 전혈 헌혈참여를 적극 권장하고 있으며,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헌혈자 유치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육군사관학교 김현석 중장 적십자 태극장 수상
육사 김현석 장군, 적십자대장 (태극장) 수상” -韓赤 유종하 총재 12월 12일, 육사 방문해 전달

대한적십자사 유종하 총재는 12월 12일(금), 육군사관학교를 방문하고 혈액사업 발전에 기여한 육군사관학교장(中將 김현석)에게 대한적십자사 최고의례장인 적십자대장(태극장)을 수여한다.

이번 시상은 김현석 장군이 군 생활동안 군 장병들과 육사 생도에게 적극적인 헌혈권장활동과 더불어 지역민 및 소외계층을 위한 대민봉사활동 등을 통해 우리 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시켜온 점이 높게 평가되어 이루어졌다.

지·덕·체를 겸비한 미래의 군사 지도자를 양성하고 있는 육군사관학교는 지적인 능력과 더불어 인간 됨됨이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며, 인성교육의 하나로 매년 1~2회 헌혈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다.

유종하 대한적십자사 총재는 “육군사관학교는 국내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오래 전부터 헌혈운동을 펼쳐왔으며, 특히 육사 생도들은 생도시절 헌혈 경험을 바탕으로 지휘관으로 성장해 각 부대에서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해 더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번에 김현석 육군사관학교장에게 수여되는 ‘적십자대장(태극장)’은 국무총리 및 외국 수상, 기타 이에 준하는 사람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과거 버웰 벨 한·미 연합사령관과 김영후 7군단장 등이 수상한 적이 있다.

육사 30기인 김현석 중장은 “생도들이 헌혈에 동참하며 국민의 생명을 살리는 소중함을 배우고 나눔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었다”며“이번 수상은 모든 육사 생도들의 따뜻한 마음 덕분”이라며 겸허하게 소감을 밝혔다.

육군사관학교는 1946년 개교 이래, 60여년 동안 교훈인 지(智), 인(仁), 용(勇)을 두루 갖춘 수많은 인재들을 배출하여 국토방위는 물론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크게 기여해 왔다.
 
헌혈칼럼
 
헌혈과 건강검진의 관계 - 유사하기보다는 대립적인 관계
 

많은 사람들이 헌혈은 무료 건강검진이라고 알고 있고 또한 그것이 헌혈의 장점 중 한가지라고 얘기되고 있다. 헌혈혈액에 대해 혈액관리법에 따라 B형 간염, C형 간염, 에이즈, 매독, 간효소(ALT) 검사를 실시하는 것과 과거 헌혈을 늘리기 위하여 사용된 홍보방법이 그러한 오해를 만들어 왔다고 볼 수 있다. 이에 따라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올바른 헌혈 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헌혈과 건강검진 의미와 둘 사이의 관계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건강을 증진하기 위하여 선택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금연이나 체중조절 같이 건강위험요인을 감소시켜 질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방향(위험요인 개선)과 질병의 발생을 가장 빠르게 진단하여 치료함으로써 질병으로 고통 받는 기간을 감소시키고 이후의 건강상태를 개선시키는 방향(조기진단검사)의 두 가지 접근방식이 있다.

건강검진이란 질병의 조기진단을 위한 목적으로 행하는 주기적인 검사라고 할 수 있다. 건강검진을 할 때 검사항목은 연령별 질병의 발생확률이나 그 질병으로 인한 손실의 정도, 비용대비 효율적인 검사방법, 진단 후 치료의 효율성 등을 고려하여 선택되어야 한다. 그런데 헌혈혈액검사 항목은 헌혈자에게 건강검진의 의미가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 이러한 검사는 수혈을 통하여 전파되는 감염성 질환을 찾아내어 헌혈자 보다는 수혈자의 건강을 보호하는데 의미가 있다.

게다가 수혈의 위험성을 최대한 감소시키기 위하여 민감도를 높인 검사법을 사용하기 때문에 위양성(질병이 없음에도 검사결과가 양성인 경우)의 가능성이 높다는 점도 고려되어야 한다. B형간염을 예로 든다면 헌혈을 해서 항원 검사를 받는 것보다는 의료기관에서의 항원/항체 검사를 통하여 자신의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하면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훨씬 합리적인 선택이다. 그런데 헌혈을 통한 건강검진이라는 오해에서 더더욱 문제가 되는 것은 고위험 행위나 과거 질병으로 인해 자신이 가지고 있는 건강 위험요인을 헌혈을 통해 확인하려는 경우가 발생한다는 것이다.

최근에 등록헌혈자를 대상으로 건강검진권을 주기로 하고 반영된 혈액수가 인상분이 제대로 쓰이지 않았다는 보도가 있었다. 이 경우만 보아도 헌혈과 건강검진의 관계가 혈액수가에까지 영향을 미칠 정도로 오해가 뿌리 깊게 확산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하지만 헌혈자에 대한 인센티브로는 초기부터 잘못된 선택이었음을 부인하기는 어렵다.

헌혈은 자신이 건강하여 혈액을 나누어 줄 수 있다는 자신감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 헌혈자는 자신의 혈액으로 인해 수혈자에게 질병이 발생한다면 윤리적 책임감을 느끼고 헌혈이 질병을 찾아내어 자신의 건강을 관리하는 수단으로 사용되어서는 안 된다는 점을 명확히 인식해야 한다.
헌혈은 건강의 결과로서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며, 정기적인 헌혈을 위해 꾸준히 건강을 관리하는 방식으로부터 건강증진의 의미를 획득하게 되는 것이다.
글. 주영찬 혈액관리본부 교육홍보과장(의사)
러브스토리
 
<전북 헌혈의 집>

“내가 가진걸 나눌 수 있어 행복합니다”


34살의 젊은 나이에 100회의 헌혈을 맞이한 헌혈자 이길근 씨를 만나보았다.
지난 12월 4일 전북혈액원 덕진 헌혈의 집에서는 이씨의 100회 헌혈을 축하하는 조촐한 자리가 마련되었다. 이씨는 1994년 첫 헌혈을 시작해 14년 만에 200회 헌혈을 이루었다.

다음은 이길근 헌혈자와의 일문일답.

Q. 첫 헌혈은 언제였고, 참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이) 1993년 고등학교 2학년 때 우연히 덕진 헌혈의 집 앞을 지나다 헌혈에 참여하게 되었고 나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Q. 본격적으로 헌혈에 참여하시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이) 군 제대 후 TV에서 당시 200회가 넘은 최다 헌혈자분의 이야기가 소개 되었는데 참 대단한 분이라는 느낌을 받고 나서 나도 저렇게 꾸준히 헌혈로 사랑을 실천해 <이길근 헌혈자> 보고자 1998년부터 정기적으로 시작하게 되었다.

Q. 100회를 맞이하신 소감은?
이) 담담한 편이다. 다만, 100번이나 내 몸의 혈액으로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는 것에 대해 내 자신이 자랑스럽다.

Q. 주변에서 이길근씨가 100회 헌혈을 한걸 알고 있나?
이) 몇 년 전 어머니께서 돌아가신 후 혼자 생활하고 있다. 친구들 중에 헌혈하는 친구들이 있긴 한데 평소 혼자서 헌혈하려 다니기 때문에 100회 헌혈한 사실을 알고 있는 친구는 없을 것 같다.

Q. 최근 헌혈기준이 많이 까다로워서 헌혈에 참여하는 것도 어려운데 평소 건강관리는 어떻게 하나?
이) 술을 좋아하는 편인데 헌혈하기 몇 일 전 부터는 술을 자제하고 있다.(웃음) 평소에 운동을 좋아해서 운동을 자주하는 편이고 원래 타고난 건강 체질이다.

Q. 본인에게 헌혈이란 어떤 의미인가요?
이) 내가 가진 최소한의 시간과 봉사로 타인을 도울 수 있는 가장 손쉬운 그리고 행복한 나눔의 한 방법이다.

Q. 앞으로 계획은 무엇인가요?
이) ‘몇 회까지 하겠다’ 하고 생각하고 있는 것은 없다. 다만, 건강이 허락 할 때까지는 헌혈을 계속할 생각이다. 또한 주위에 헌혈증을 필요로 하는 분이 있다면 현재 가지고 있는 헌혈증을 기증하고 싶다.
 
 
오해와 진실

전국의대생 및 의학전문대학원 연합회(이하 전의련)는 지난 2007년 이런 헌혈에 대한 오해를 해소하고 예비 의료인으로서 솔선수범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와 헌혈약정을 체결했습니다.

3회째를 맞이한 ‘의대생 사랑의 헌혈릴레이’에 동참하고 있는 대학은 서울의대와 연대의대, 한양의대 등 전국 41개 의대에 달하고 있습니다.

전의련은 올해에도 혈액수급이 어려운 9월부터 12월까지 한양의대를 시작으로 헌혈캠페인을 전개해오고 있습니다. 헌혈에 참여한 의대생들의 발길도 이어져 지난해에만 1,725여명이 넘는 의대생들이 ‘사랑의 헌혈릴레이’에 동참했습니다.

또한 서울대학병원, 춘천성심병원, 전주예수병원 등 일선 병원에서도 매년 헌혈행사를 개최해 병상에서 고통 받는 환자들의 아픔을 헌혈을 통해 함께 하고 있습니다.
 
우리집에 놀러오세요
 
해운대 헌혈의 집
“부산 해운대로 오시면, 해운대 헌혈의 집이 여러분을 반겨요”

지난달 26일 부산지역 11번째 헌혈의 집인 “해운대 헌혈의 집”이 문을 열었습니다. 부산 지역 최대 지역구인 해운대는 그 동안 헌혈의 집 설치 건의가 꾸준히 제기되었지만 장소와 예산상의 문제로 설치가 보류되어 오다가 올해 국고지원금을 지원받아 쾌적하고 안락한 공간으로 새롭게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해운대 헌혈의집”은 해운대 바닷가와 해운대역의 중간 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58평의 넓은 공간에 전혈헌혈, 혈소판 성분헌혈, 혈장 성분헌혈 등의 모든 헌혈이 가능하도록 채혈기기가 갖추어져 있습니다.
8개의 채혈침대로 헌혈자의 대기시간을 단축시키며, 헌혈하는 동안에는 영화나 TV를 시청할 수 있도록 각 채혈침대 위에 모니터가 설치되어 있어 안락하게 헌혈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채혈 전·후 50명이 휴식할 수 있는 넓은 휴게공간에는 초고속 인터넷이 깔려 있고 최신 도서와 커피 등 각종 차가 준비되어 있어 북 카페에 오신 것처럼 편안함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일하는 저희 간호사들은 해운대 헌혈의 집이 부산 시민과 해운대를 방문하는 모든 분들에게 편안한 만남의 장소로 활용되어 해운대 지역의 명소로 자리 잡게 될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해운대 헌혈의집”은 연중무휴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고 있으며, 책임간호사를 비롯한 3명의 간호사가 항상 밝은 미소와 친절로서 여러분을 반길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친절한 서비스와 미소, 안락하고 쾌적한 북 카페 같은 해운대 헌혈의집.
이번 주말에는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 연인과 함께 사랑을 전파하an="2">글. 이상희, 해운대 헌혈의 집 책임 간호사
 
혈액사업 50년사
 
혈액사업 50년사(史)
제 4편 : 혈액사업의 부흥기 “1990년대”

1990년대는 혈액사업에 대한 정부의 지원이 강화되면서 혈장분획제제 등 혈액공공관리일원화 정책이 실시된 시기였다. 또한 B형간염검사법이 최신 기법으로 변경되었으며, C형간염에 대한 항체 검사도 처음 실시되었다. 이밖에도 연평균 헌혈자가 2백 만명을 넘어서는 등 헌혈문화의 정착과 부흥을 맞이한 시기였다.
1992년 5월 2일에는 노태우 대 통령이 중앙혈액원을 방문하여 현직 대통령으로서는 최초로 사랑의 헌혈에 참여했다. 이를 계기로 1992년 5월 14일 국무회의에서는 공직자들의 헌혈운동 솔선을 위해 “사랑의 헌혈 운동 확산” 계획을 상정했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공직자의 헌혈을 적극지원하고 ▲다회 헌혈자에 포상, ▲공익방송 또는 공익광고 등의 이용에 협조 요청, ▲철도 및 지하철 구내, 운전면허시험장 등에 헌혈의 집 설치 협조 등이었다.

이와 동시에 대한적십자사는 입영장정을 대상으로 간염, AIDS, 매독 등의 보균자를 사전에 색출하여 정병을 선발하고 군 헌혈의 활성화를 통해 국방부와 “입영장정 혈액검사에 관한 협약”을 1993년 4월 23일 체결하였다.
이에 따라 1993년 158만명의 헌혈자 중 현역군인이 58만여명, 예비군이 33만여명, 학생이 27만여명으로 전체 헌혈자의 75%를 차지했다.

1994년에 일어난 대구 도시가스 폭발사고,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등 예기치 못한 대형 재해는 온 국민의 슬픔이었지만 국민 모두가 헌혈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된 좋은 기회였다. 당시 남부혈액원 등 전국 혈액원에는 사고자에게 혈액을 주기 위해 헌혈자가 밤 늦게 까지 줄을 이었다. 일련의 결과로 1995년 헌혈인구는 2백만여명을 기록함으로써 국민 헌혈률이 5%에 도달하게 되었다. 이는 1989년 연간 헌혈인구 100만명을 돌파 한지 6년만의 일이었다.
1990년대 늘어난 헌혈자 수로 수혈용 혈액의 국내 자급자족을 이루었고 미국의 혈장분획제제 완제품의 통상압력이 거세짐에 따라 국내에서 혈액분획제제까지도 헌혈혈액으로 충당하기 위한 정부방침으로 대한적십자사에서 본격적인 혈장분획업무를 시작한 시기이기도 하다.

대한적십자사는 1989년 4월 10일 혈장분획제제사업을 추진했으며, 알부민 최종원액 생산시설을 건설하기 위해 혈액제제연구소(현 혈장분획센터)를 발족하고 1991년 7월부터 본격적인 공정에 들어갔었다.
그러던 중 1991년 혈장분획제제의 수입제한이 한미 통상현안 문제로 부각되면서 거론되기 시작했다. 당시 미국은 전 세계 분획제제 소비량의 30%가량을 차지하던 일본이 국내 자급화 계획을 추진하며 완제품 수입량을 줄이자 잉여분의 처리를 위해 한국시장으로의 판로확대를 겨냥했다.

이에 정부는 혈장분획제제까지 국내자급자족과 비영리를 원칙으로 추진해야 한다는 결론을 내리고 상공부 통합공고를 통해 대한적십자사로 혈액공공관리정책을 일원화하는 계기를 마련한다. 이후 3년 후인 1994년 정부는 사설 혈장센터의 운영을 제한하고 모든 혈장분획제제의 국내공급(수입포함)을 비영리 기관인 대한적십자사가 전담하도록 했다.
헌혈자의 증가와 정부의 혈장분획제제의 국내 자급자족 원칙에 따라 적십자사는 혈액제제연구소의 연구동을 신축하고 1993년에는 생산시설을 5만 리터에서 30만 리터로 증설한데 이어 1998년에는 50만 리터로 증설함으로써 양질의 혈장분획제품을 대량생산하는 시스템을 갖추게 되었다.

1990년대에는 혈액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여러 조치 등 다양한 조치가 이루어졌다.
1990년 7월에는 헌혈혈액에 대한 B형간염항원검사법을 종전의 역수동혈구응집법(RPHA)에서 당시 최신의 효소면역측정법(EIA)으로 개선하여 전국 14개 혈액원에서 시행하게 된다.
또한 1991년 5월부터는 헌혈혈액에 대해 C형간염항체 검사를 추가로 실시하게 된다. 당시 C형간염은 1988년 미국에서 바이러스가 발견된 신종간염으로, 이전까지는 none-A, none-B 간염이라 불렸다.

국내에서 1993년 삼일열 말라리아 환자가 처음 발생한 후 감염자 수가 급증함에 따라 대한적십자사는 1998년부터 헌혈자 신상자료 입력 시 말라리아 감염여부를 대조하여 일치하는 헌??자 문진사항에 포함시키기 시작했다. 이후 헌혈 혈액에 대한 말라리아 시범검사가 2000년 10월에001년 5월부터 현재와 같은 말라리아 항체검사가 실시되었다.

1998년에는 혈액검사의 표준화를 통한 혈액의 안정성 확보 및 장비의 중복투자 방지, 신종검사법 도입 시 조직의 유연성을 확보하기 위한 혈액검사 기능 통합화를 추진하게 된다. 이를 통해 전국 16개 혈액원에서 실시되던 혈액검사업무는 7개 혈액원으로 통합되었다.(2008년 12월 현재, 7개 혈액원과 핵산증폭검사를 담당하는 3개 혈액검사센터의 기능을 3개의 혈액검사센터로 통합하는 작업이 완료 단계에 있음.)

한편, 정부로 부터 1994년 4월 골수기증운동을 위탁받은 대한적십자사는 사업 초기 사람들의 인식부족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었으나, 1996년 성덕 바우만(김성덕) 군의 사연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서 골수기증자모집에도 큰 역할을 하게 된다. 당시 대한적십자사는 자체 운영해온 골수정보은행에서 김성덕군과 조직적합성항원이 일치하는 기증희망자를 발견해 성덕 바우만군의 성공적인 수술을 돕게 된다.

1990년대에는 이외에도 다양한 정책과 시스템이 도입되었다.
1990년 1월부터는 혈액보존제인 ACD액에서 CPDA-1용액으로 전환함으로써, 혈액의 보존기간을 종전의 21일에서 최대 35일까지 늘려 기한경과로 인한 혈액의 폐기량을 줄일 수 있게 되었다. 1990년 7월에는 중앙혈액원에서 새로 도입한 성분채혈기로 시범헌혈이 이루어졌으며, 이어 7월 중순 부터는 서울지역을 비롯한 부산, 대구, 광주 등 7개 혈액원에서 성분헌혈이 본격적으로 실시되었다. 또한 1991년에는 전혈 헌혈에 있어 지금과 같은 320ml와 400ml헌혈이 병행 실시되었다.

대한적십자사는 1991년 7월 1일 ‘헌혈 및 수혈사고 보상 위자료 지급 운영규칙’을 제정하여 헌혈 및 수혈로 인한 부상, 질병이환, 신체적 장해 등이 발생하였을 경우 피해자에 대해 신속하고 적절한 위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체계를 마련하기도 했다. 전산 부문에서 1984년 헌혈자 관리에 전산화를 도입했던 대한적십자사는 1994년 중앙혈액원과 전국혈액원 및 헌혈의 집이 하나로 연결된 ‘혈액관리 온라인 통신망’을 개통하게 된다.

‘혈액관리 온라인 통신망’은 선진국보다 앞서 한국이 처음으로 개발 운영한 시스템으로 이를 통해 헌혈자는 전국 모든 혈액원과 헌혈의 집에 설치된 컴퓨터를 통해 누구나 쉽게 자신의 헌혈횟수 및 검사결과를 알 수 있게 되었다. 헌혈홍보에 있어서는 1990년대 초반까지 방송 헌혈캠페인이 원활하게 이루어져 큰 도움이 되었지만 방송국에서 다른 소재를 찾게 되면서 90년대 중반부터 홍보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 또한 질병에 감염되었을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에게 헌혈이 질병을 확인하는 수단으로 악용될 것을 우려해 헌혈자에 대한 혈액검사 서비스에 대한 홍보 도 신중해 지게 되었다.

1994년 11월, 혈액사업 영역확대와 함께 혈액의 안전관리 강화의 필요성을 인식한 대한적십자사는 혈액사업부를 혈액사업본부로 확대개편하면서 기존에 중앙혈액원이 맡아하고 있던 전국적인 혈액수급조절업무와 기술 분야에 대한 지도감독, 헌혈환부적립금의 수납관리와 환부금 지급, 헌혈홍보활동 등을 본사의 혈액사업본부로 이관시킨다. 당시 혈액사업본부 밑에는 혈액관리부와 혈액연구부를 두게 된다. 그러나 본사의 기구개편에 따라 1997년 11월 혈액사업본부제는 폐지되고 다시 본사 혈액관리국으로 환원되었다.

한편, 1995년 부산지역에서는 대학생들의 헌혈열기가 뜨거웠는데 이는 삼성, 대우, 현대 등 대기업들이 대졸사원 입사시험에 가점을 주고 있는 사회봉사활동 경력에 헌혈을 포함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1999년 6월에는 헌혈자의 연령이 축소되는 등 헌혈기준이 강화됨에 따라 고교생의 헌혈자가 줄어드는 등 전체 헌혈자의 수의 감소를 겪게 된다.
 
주요단신
 
GS리테일, 전국 점포에서 고객과 함께하는 헌혈캠페인 펼쳐…

헌혈약정기업인 GS리테일(대표 : 허승조)이 12월 한 달 동안 GS수퍼마켓, GS마트, GS스퀘어 및 본사 등 전국 각 점포에서 ‘2008 사랑나눔 희망나눔 헌혈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GS리테일은 헌혈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 해 대한적십자사와 헌혈 약정을 맺고 매년 전사 차원의 헌혈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이미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헌혈캠페인에서 1,621명의 임직원과 고객이 참여하였으며, 헌혈증서 1,197매와 사랑의 보금자리 운영 물품을 한국백혈병소아암 협회에 기증했다.

GS리테일은 홍보효과 극 헌혈 관련 홍보물을 게시하고 보다 많은 사람들의 헌혈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또한 헌혈에 대한 허승조 대표이사의 관심도 높아서 헌혈에 동참한 임직
 
감사의 마음을 담은 다양한 이벤트 전개
동절기, 전혈 헌혈자 확보를 위한 빨간 사랑 캠페인

혈액관리본부는 (주)인크루트, (주)한국문화진흥과 함께 12월 22일 청계광장과 청계천 일대에서 “빨간사랑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매년 동절기 마다 학생들의 방학, 휴가, 각종 모임 등으로 인해 줄어드는 헌혈에 대한 관심을 되살리기 위한 사전 캠페인 활동이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원봉사자들과 인쿠루트 직원, 신규 적십자 간호직원 등 약 50여명이 행사에 참여해 사람들의 헌혈 참여를 호소했다.
특히, KBS 개그콘서트에서 활약중인 개그맨 ‘송준근’씨와 ‘허미영’씨도 이날 캠페인에 함께해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 반디앤루니스 종로 타워점을 방문한 캠페인 행렬은 서점 안에서 사람들에게 헌혈 참여를 호소하고 다시 청계광장과 시청 광장 등에서 헌혈캠페인을 전개했다.

또한 헌혈차량과 운영본부가 있던 청계광장에서는 헌혈에 대한 O,X 퀴즈대회가 펼쳐져 정답을 맞힌 사람에게 상품이 주어졌다. 또한 헌혈버스에 시트지를 부착해 헌혈자 및 시민들의 ‘2009년 새해 소망 적기’행사도 진행되었다. 이날 헌혈에 참여한 사람에게는 ‘엄마를 부탁해’ 등 최신 도서가 추가로 주어졌으며, 빨간 목도리와 2009년 달력도 행사 참가자에게 지급되었다.
한편, (주)인크루트에서는 헌혈캠페인에 참여할 자원봉사자의 모집을 도왔고 (주)한국문화진흥에서는 당일 헌혈자에게 지급될 도서 200여권을 기증했다.
 
- 예쁜 헌혈카드를 드립니다.

 


혈액관리본부는 2008년 한 해 동안 꾸준한 헌혈로 사랑 나눔을 실천한 헌혈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헌혈카드 증정할 예정이다.

이번 카드는 총 2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헌혈자의 친구 및 이웃에게 크리스마스 및 연말 연초 인사를 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되었다.

헌혈카드는 12월 15일부터 전국 헌혈의 집에서 전혈 헌혈에 참여한 사람에게 증정되며, 10,000세트가 소진될 때까지 계속 된다.
 
- “착한 커플을 응원합니다”

 


혈액관리본부는 연인 헌혈자를 대상으로 뮤지컬 “현정아 사랑해”공연에 20쌍을 초청하는 “착한커플을 응합니다”를 12월 22일부터 내년 1월 7일까지 실시한다.

같이 헌혈하며 예쁜 사랑을 키워가는 연인을 위한 이번 이벤트에 응모하기 위해서는 남녀 커플이 함께 헌혈(1명은 전혈헌혈 필수)하고 혈액관리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1월 7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뮤지컬 ‘현정아 사랑해’는 장애를 가진 두 남녀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를 다룬 공연이다.
 
- 수면양말 받아가세요 (서울 동부)
 

서울동부혈액원에서는 동절기 수혈용 혈액의 원활한 확보를 위해 특별한 기념품을 제공한다.

회기, 노원, 의정부역 헌혈의 집 등 관내 9개 헌혈의 집에서 전혈헌혈을 한 사람에게 기존 기념품이외에 수면양말이 추가로 지급된다.

수면 양말 제공 이벤트는 헌혈의 집에서 모두 소진될 때까지 계속 되며, 서울동부혈액원에서는 약 4,200명에게 이번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노량진 헌혈의 집 이전 개소

노량진역 헌혈의 집이 이전 작업과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쾌적한 환경으로 헌혈자를 맞이하게 됐다. 그동안 지하 1층에 위치했던 노량진역 헌혈의 집은 인근에 위치한 육교 맞은 편 건물로 이전하고 지난 12월 3일 조촐한 개소식을 진행했다.

많은 학원들이 위치하고 있는 노량진역 일대는 유동인구 많고 주 헌혈층인 20대 이하 학생들이 많아 그동안 많은 헌혈자들이 헌혈의 집을 찾았다. 그러나 헌혈의 집이 지하에 위치하고 있고 공간도 협소해 헌혈자들과 헌혈의 집 근무자들의 어려움이 있었다.
국고를 지원 받아 2층과 3층의 복층 구조로 새롭게 문을 연 노량진역 헌혈의 집은 약 178㎡(54평)로 2층에는 헌혈자 대기실과 문진실이, 3층은 헌혈실로 꾸며졌다.특히, 헌혈자들이 대기하거나 헌혈 후 휴식할 수 있는 휴게공간을 크게 늘려 편의성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혈소판의 수요가 많은 여의도 성모 병원이 인근에 있어 4대의 혈소판성분헌혈기계를 설치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전혈헌혈과 혈장성분헌혈도 가능하다.

노량진역 헌혈의 집은 오전 9시부터 저녁 8시까지 주말에도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서울서부혈액원은 연간 약 17,500여명이 노량진역 헌혈의 집에서 헌혈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광화문, 구리 헌혈의 집 확장 이전
<광화문 헌혈의 집 >
 
연 평균 약 2만 4천여명이 방문하는 광화문 헌혈의 집이 넓고 쾌적한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중앙혈액원은 기존의 가파른 계단에 2, 3층 복층 구조였던 광화문 헌혈의 집을 국고를 지원받아 인근의 새로운 건물로 확장·이전했다.

한편, 1997년에 개소해 10년 이상 헌혈자로부터 사랑을 받았던 광화문헌혈의 집(교보후문)은 종로구 청진동재개발사업으로 폐쇄되게 되었다.

이전한 광화문 헌혈의 집은 르 메이에르 종로타운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12월 17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헌혈의 집 운영시간은 오전 10부터 저녁 8시까지이며, 주말에도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 구리 헌혈의 집 >

서울 동부 혈액원에서는 구리 헌혈의 집을 기존 수택동 388-6번지에서 인창동280-4번지 명동건물 3층(돌다리 사거리 육교 맞은편 건물)로 확장 이전하고 12월 16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이전 구리 헌혈의 집은 기존 면적 약 24평에서 약 40평으로 두 배정도 확장되었으며, 이에 따라 헌혈실 및 휴게실도 예전에 비해 넓어졌고 내부 인테리어도 고급카페처럼 바뀌었다.

혈액원에서는 연간 약 7천~8천여명의 구리, 남양주 지역 헌혈자이 찾았던 구리 헌혈의 집이 이전 확장을 계기로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구리 헌혈의 집은 연주 무휴로 운영되며, 오전 9시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된다.
 
이갑노 혈액관리본부장 이임식 열려

2005년 12월 1일 취임해 3년 동안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장직을 수행한 이갑노 본부장(고려대 의대 교수)의 이임식이 지난 12월 9일 본사 4층에서 진행되었다.

유종하 총재 및 본사, 본부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임식에서 유종하 총재는 “비록 같이 근무한 기간은 짧지만 이 본부장의 노력으로 국내 혈액관리에 큰 진전이 있었다”며 “비록 본부장직을 떠나지만 앞으로도 적십자 혈액사업에 꾸준한 애정과 관심을 가져달라”고 부탁했다.

이갑노 본부장은 이임사에서 “혈액사업에 해결해야할 문제가 많은데 떠나게 되어 가슴이 무겁다”며 “안전한 혈액을 안정적으로 공급함으로써 국민에게 신뢰받는 혈액사업 전문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남은 직원들이 힘써 달라”고 말했다. 유종하 총재는 3년 동안 사업발전에 힘쓴 이갑노 본부장에게 적십자 광무장 은장을 수여했으며, 직원들은 정성을 모아 꽃다발과 선물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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