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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러브레터 2009년 2월호 2009-02-17
작성자 운영자 조회수 6105

작성내용

삼성그룹 임직원, 2월 한달동안 헌혈 나선다.
삼성, 韓赤과‘헌혈 Start Day’선포식 가져
2월 한달 동안 임직원 1만 8천여명 헌혈 참여 예정


  동절기 혈액보유량이 감소하는 상황에서 삼성그룹 임직원들이 ‘헌혈 Start Day 선포식’을 갖고 2월 한달 동안 전사 차원의 헌혈캠페인을 전개한다.
  헌혈 선포식은 2월 2일(월) 오전 10시 삼성사회봉사단에서 이순동 사장과 민경춘 전무, 유종하 대한적십자사 총재, 신창우 혈액관리본부장 직무대리등 삼성사회봉사단과 대한적십자사 양 기관 임직원들이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선포식에서 삼성그룹은 2009년 헌혈캠페인 슬로건으로 “헌혈, 함께하면 행복합니다. Happy Together!"를 정하고 전국 각 사업장에서 약 1만 8천여명의 임직원들이 헌혈 릴레이에 동참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삼성사회봉사단 이순동 사장은 전사 차원의 헌혈 실천을 약속하고 유종하 대한적십자사 총재와 함께 선포식을 마친 후 헌혈 현장을 방문해 헌혈에 참여한 직원들을 격려했다.
  선포식이 진행되는 동안삼성사옥 26층에 마련된 헌혈장에서는 사옥에 입주한 삼성 계열사 임직원들의 단체 헌혈오전 9시 30분~오후 4시까지)이 진행되었으며, 이날 헌혈행사에는 130여명의 직원들이 참여했다.
  1996년 이후 매년 혈액수급이 어려운 2월에 헌혈캠페인을 실시해 오고 있는 삼성그룹은 지난해까지 약 19만여명의 직원(누적집계)들이 헌혈에 동참했으며,올해 2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유종하 대한적십자사 총재는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기업의 헌혈 참여가 혈액을 필요로 하는 많은 환자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며 “특히, 삼성그룹의 전사적인 릴레이 헌혈이 동절기 혈액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그룹에서는 직원들의 헌혈을 독려하기 위해 각 계열사별로 보양식 및 경품을 제공하는 등 각종 혜택도 제공할 계획이다.
 
2008년 헌혈자 전년대비 12.4%증가
2008년 헌혈자 전년대비 12.4% 증가
최근 5년간 가장 많은 234만 7천여명에 달해
여성 헌혈자 22%, 학생 헌혈자 14.7% 늘어

   2008년 헌혈에 참여한 사람은 모두 234만여명으로 최근 5년간 가장 많은 헌혈자수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혈액사업통계에 따르면 2008년 한 해 동안 헌혈에 참여한 사람은 모두 2,347,180명으로, 전년도 2,087,762명에 비해 12.4%(259,418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헌혈방법별로는 ‘수혈용 혈액 우선확보정책’에 따라 전혈헌혈자가 2007년도 1,766,338명에 비해 약 7%(124,071명) 증가한 1,890,409명으로 집계됐으며, 혈장성분헌혈자도 07년 244,778명보다 54.1%(132,340명) 증가한 377,138명이 동참했다.
  전혈과 혈장헌혈이 함께 증가한 이유는 2008년 헌혈의 집 신설 및 개선을 통해 수혈용 혈액 확보에 주력하면서도 동시에 혈장전담 채혈팀을 신설해 말라리아로 전혈헌혈이 어려운 군부대를 중심으로 혈장헌혈에 힘을 쏟았기 때문으로 평가되고 있다.
  성별로는 여성헌혈자가 큰 폭으로 늘어나 07년 495,483명에 비해 22.3%(110,507명) 증가한 605,990명으로 집계됐으며, 남성헌혈자는 1,741,190명으로 07년 1,592,279명에 비해 약 9.35%(148,911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전체 헌혈자 중에서 여성이 차지하는 비율도 2007년 23.7%에서 25.8%로 증가했다.
  직업별 헌혈자는 학생이 1,195,106명으로 전체 헌혈자의 51%를 차지했으며, 회사원이 412,831명(17.6%), 군장병 380,676명(16.2%), 공무원 57,936명(2.5%)을 각각 차지했다.

  특히, 학생헌혈자의 경우 전년에 비해 14.7% 증가해 가장 큰 상승률을 보였으며, 회사원과 공무원도 각각 11.5%, 10.4% 증가했다. 또한, 그동안 지속적으로 감소하던 군장병 헌혈자수도 지난해에는 8.9% 증가하는 등 전 부문에서 헌혈자가 고르게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연령별로는 ▲16~19세가 853,259명(36.4%), ▲20~29세가 1,040,142명(44.3%), ▲30~39세가 296,314명(12.6%), ▲40~49세가 118,719명(5.1%), ▲50세 이상이 38,746명(1.5%)을 기록했다.
  연령별 비율은 2007년과 비교해 10대와 40대는 조금 증가했으며, 20대는 약간 감소, 30대와 50대 이상은 큰 차이가 없었다.
  장소별 헌혈자를 살펴보면 헌혈의 집 및 가두 차량 등을 방문해 헌혈에 참여한 개인헌혈자가 1,381,334명(59%)이었으며, 군부대, 학교 등 단체헌혈을 통해 헌혈에 참여한 사람은 965,846명(41%)으로 집계됐다.
  개인 대 단체 헌혈비율은 ▲2006년 53대 47에서, ▲2007년 56대 44 ▲ 2008년 59대 41로, 개인 헌혈 비율이 점차 증가하고 있어 혈액의 안정적 수급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저비중, 질환 등으로 헌혈에 참여하지 못한 헌혈부적격자의 비율은 전체 지원자 2,822,224명 중 19.7%인 556,632명으로, 2007년 22.5%에 비해서는 다소 감소했다.
 
해병대 창설 60주년 기념 헌혈 행사 전개
해병대, 창설 60주년 기념 릴레이 헌혈 전개
군무원 및 예비역들까지 참여

  해병대 사령부는 2009년 해병대 창설 60주년을 맞아 2월 2일부터 3월 6일까지 전 부대가 동참하는 ‘릴레이 헌혈 운동’을 전개한다.
  이번 릴레이 헌혈 운동은 해병대사령부와 교육 훈련단을 시작으로 각 부대마다 인근지역 혈액원과 협조해 자체 계획을 수립한 다음 헌혈에 동참하게 된다.
  지난 2월 2일과 3일 양일간 해병대사령부에서 펼쳐진 헌혈행사에는 부대 장병 400여 명이 참여해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해병대 사령부는 헌혈행사가 펼쳐지는 동안 헌혈 증서를 기증받는 캠페인을 전개하며, 이렇게 모인 헌혈증서는 4월 18일 해병대 창설 60주년 축제 때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해 나눔의 의미를 배가시킬 예정이다.

  해병대의 헌혈릴레이는 현역 장병뿐만 아니라 군무원과 부대 인근지역 예비역까지 동참하여 해병대 전체의 헌혈운동이라 할 수 있다. 말라리아위험지역으로 분류된 전방지역 까지도 혈장성분헌혈을 통해 릴레이 헌혈에 동참할 예정이다.
   해병대에서는 2000년 7월 헌혈 100회를 달성한 이형희 중사(진·30·해병대 부사관279기)가 지금도 숨은 선행을 지속하고 있고 지난해 12월에도 진해기지사령부 경비대에 근무하는 곽수현(21·해병1069기) 일병이 59회 헌혈로 헌혈 유공 금장을 받은 바 있다.
 
혈액검사 국가표준물질 체계 연구 발표
안전한 혈액검사를 위해 국가 품질관리 물질 제조 체계 구축 필요
혈액수혈연구원 오덕장 원장 등 9인 공동연구 결과

  국내 헌혈 혈액에 대한 바이러스 검사의 안전성 향상을 위해 국가차원의 표준품질 제조 체계가 구축되어야 한다고 대한수혈학회지 최신호(2008. 12)가 전했다.
  혈액수혈연구원 오덕자 원장 및 서울 아산병원 권석운 교수 등 9인이 공동 연구한 “헌혈혈액 선별검사 국가품질관리체계 구축방안 개발 연구”에서는 헌혈혈액선별검사에 사용되는 바이러스 관련 검사의 경우, 부정확한 검사로 인한 위음성 결과가 바로 수혈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이 있다고 경고하고 선별검사의 위음성 결과 오류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검사 결과의 유효성을 확보하기 위한 체계적인 품질보증체계가 갖추어져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재 국내 검사실에서 사용하고 있는 자가 제조 물질의 경우 제조 방법이 표준화 되어 있지 않고 기존의 상품화된 물질은 사용하는 기기나 시약에 따라 상이한 결과를 보이거나 정확한 결과도출이 어려운 문제점이 있다고 연구진은 분석했다. 또한 외국에서 수입하는 경우 ‘표준물질’의 가격이 높아서 경제적 부담이 크고 분양량도 제한적이어서 매 검사마다 사용하기에는 한계가 있으며, 이미 세계보건기구에서도 자국민에 대한 검사에 활용할 ‘국가표준물질’은 자국에서 스스로 개발하도록 권고하고 있기도 하다고 전했다.
  연구진??사에 대해서만 국한해 국가 품질관리체계가 운영괴고 있고 영국에서는 모든 검사실에서 자체 개발한 국가표준물질을 사용하고 있음을 밝히고 국내에서도 국가차원의 ‘표준물질’개발할 필요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연구진들은 연구 결론에서 헌혈혈액 선별검사 국가 품질관리체계를 위한 독립적인 국가표준검사실을 신설하거나 혈액전문기관인 수혈연구원등에 위탁해 운영하는 체계와 현재 외부 품질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임상검사정도관리협회의 외부신빙도조사 체계를 연계시켜 운영할 것을 제안했다.
 
 
혈액안전을 위한 사전적 안전조치란 무엇인가?

글. 박규은 혈액관리본부 혈액안전국장

    전 세계적으로 수혈 안전을 위한 정책과 관리 방법은 큰 원칙에서는 비슷합니다. 그러나 각국의 사정에 따라 그 내용은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어떤 나라에서 시행하고 있는 방법에 정답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면 미국에서는 2000년대 초반에 웨스트나일 바이러스라고 하는 병이 유행하여 미국 FDA에서는 승인도 되지 않은 시약을 황급히 헌혈혈액 선별검사에 사용하는 긴급조치를 취하였는데, 아시아 국가들은 아직 이 질환의 위험성이 거의 없기 때문에 아직까지 선별검사로 사용하고 있는 곳은 없습니다. 한편 우리나라는 IT 강국답게 헌혈하기 전에 몇 가지 헌혈금지약물의 처방정보를 검색하여 헌혈을 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는데 전 세계적으로 이와 같은 선별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나라는 없습니다. 즉 혈액의 안전조치는 그 나라의 특성과 사정에 맞게 구축되고 실행되고 있는 것입니다.
  현대 의학의 발전은 눈부시지만 많은 분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혈액검사를 수행한다고 해서 혈액의 안전성이 100% 보장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그 위험 확률이 매우 낮아질 뿐이지요. 그래서 혈액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이른바 ‘사전적 안전조치’라는 것을 하게 됩니다.
  예를 들면 다른 남성과 성 접촉이 있는 분들이나 최근에 문신을 하신 분들을 헌혈하지 못하게 하는 것은 이 분들이 반드시 어떤 질병에 감염되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 아니고, 검사에서 검출할 수 없는 잠복기 감염의 확률이 일반인에 비해서 높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분들을 현행법상으로는 채혈금지대상자라고 부르고 있기 때문에 마치 진짜 감염된 사람인 것으로 오인할 수 있는데, 그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강조하고자 합니다.
  이와 같은 사전적 안전조치를 하는 이유는 수혈이라는 의료방지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다들 아시는 것처럼 수혈을 받으시는 환자들은 일반인에 비해서 면역력이 약해져 있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혈액의 안전성은 최대한 보장되어야 합니다.
  독자들 가운데는 외국 여행을 다녀오신 이유로 헌혈이 불가능하다고 들으신 분들도 많을 터인데, 이것도 사전적 안전조치의 하나입니다. 물론 이 분들 가운데 대부분은 건강하고 아무 위험성도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방법으로 질병의 잠복 여부를 알 수가 없기 때문이 이런 조치를 취하는 것입니다.
  유사한 예를 들자면 유원지에서 놀이기구를 탈 때 심장이 약하신 분은 타지 말라고 경고를 합니다. 이것은 만일의 경우 심장에 충격을 받아 사고가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지요. 그러나 심장이 약한 줄 모르고 놀이기구를 탔다가 심장마비가 걸릴 수 있는 사람도 있고, 반대로 심장이 약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놀이기구를 탄다고 모두 심장마비가 걸리는 것도 아니지요. 사전적 안전조치란 이런 것입니다.
  그러므로 헌혈하러 오셨다가 이런저런 이유로 헌혈이 불가능하다는 말씀을 들으시더라도 너무 걱정하거나 불쾌하게 생각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간호사들이 친절하게 언제쯤 다시 헌혈을 하실 수 있는지 안내하여 드릴 것입니다.
 
 
부부가 함께 230여회 헌혈
장기 기증 및 시신기증 서약까지

  부부가 함께 230여회라는 헌혈에 참여해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충주에서 7년째 개척교회를 운영해 오고 있는 오재선(42) 목사와 부인 최인환(40)씨다.
  오 목사는 지금까지 170회의 헌혈을 했으며, 부인 최씨도 60회나 헌혈에 참여했다. 부부는 작은 교회를 꾸려가며 녹록치 않은 살림에서 남에게 베풀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방법으로 헌혈을 택했다.
  오 목사가 헌혈과 인연을 맺게 된 것은 1987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군 입대를 앞두고 서울에 올라왔던 그는 고속버스 터미널 앞에 있던 헌혈차량에서 첫 헌혈을 하게 되었다.
   1992년 한영신학대학에 뒤늦게 입학한 오 목사는 재학 중 백혈병 어린이를 돕기 위한 ‘행복 찾기’라는 후원회에 들렀다가 ‘백혈병 어린이를 돕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를 묻는 질문에 후원회 관계자로부터 헌혈을 제안 받았다.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생애 두 번째 헌혈에 참여했던 오 목사는 안양에 있는 헌혈의 집을 찾아가 2달에 1번씩 본격적인 헌혈을 시작했다.
  그러던 중 1996년 기독교 모임에서 지금의 부인 최씨를 만나 그해 10월 결혼을 했다. 결혼 후 오 목사의 헌혈 모습을 보고 부인도 자연스럽게 헌혈 대열에 동참을 하게 됐고 부부가 함께 헌혈의 집을 방문해 헌혈을 하며 같이 데이트를 하곤 했다.
   2002년 충주에 내려온 오 목사 부부는 충주 헌혈의 집을 방문할 때 마다 두 자녀와 꼭 함께 다닌다. 아이들에게 헌혈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헌혈을 할 수 있는 나이가 됐을 때 헌혈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주기 위해서다.
  은혜양은 “아빠, 엄마의 헌혈하는 모습을 많이 봐서 헌혈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알고 있다”며 “저도 크면 아빠, 엄마처럼 헌혈을 많이 해 혈액이 필요한 사람에게 피를 나눠주고 싶다”고 말했다. 오 목사 부부는 건강한 혈액을 환자들에게 주기 위해 헌혈에 앞서 건강을 유지하는데도 각별히 신경을 쓰고 있다.
  최근 목회활동을 하면서 혈압이 높아져 약 복용으로 헌혈을 잠깐 쉬고 있는 오목사는 자신이 하지 못하는 만큼 주변 사람들에게 헌혈홍보를 더 열심히 하고 있다고 한다. 부부는 헌혈뿐만 아니라 장기기증에도 동참하고 있다. 8년 전 사랑의 장기운동본부에 안구기증 뿐만 아니라 시신기증까지도 약속했다.
  또한 2년 전부터 교회 안에 인근 초등학생들을 위한 도서관과 무료 공부방, 영어스쿨도 운영하고 있다.
  오 목사 부부는 “학생들이 방학에 들어가면 단체 헌혈들이 줄어들어 혈액이 부족해 비상이 걸렸다”는 뉴스를 들으면 안타까움이 크다” 며 “헌혈은 누구나 손쉽게 건강한 신체와 나눌 수 있는 마음의 여유만 있다면 할 수 있는 봉사인 만큼 많은 헌혈자들이 동참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오재선 목사. 선교제일교회(충주시 성내동 문화회관 옆, ☎ 043-843-1599

 
 

Q. 특정 약물을 복용 후 헌혈유무는 어떻게 되나요?

 
수혈자의 건강을 위해 헌혈이 금지된 특정약물을 복용한 경우 헌혈에 참여할 수 없습니다. 약물의 종류에 따라 헌혈이 보류되는 기간은 아래와 같습니다.

약 물〔상품명/성분명〕

채혈금지 기간

아스피린

3일

항생제(주사포함), 스테로이드제(주사포함) 보톡스(주사), 클로피도그렐

1주

티클로피딘

2주

로아큐탄(아큐탄) 로스탄, 아크날, 뉴티논, 아큐네탄, 이소트렌, 이소티나, 트래틴, 핀플 레씨범, 니메겐, 이소티논 등 /〔이소트레티노인〕: 여드름치료제

1개월

프로스카 등/〔피나스테라이드〕:전립선염 ․ 비대증 치료제
프로페시아 등 /〔피나스테라이드〕:남성탈모증치료제(발모제)

1개월

아보다트 /〔두타스테라이드〕 :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

6개월

태반주사제, 혈액응고인자

1년

네오티가손 (소리아탄) /〔아시트레틴〕: 건선치료제

3년

티가손, 타가손, 테지손 / 〔에트레티네이트〕건선치료제

영구

뇌하수체 유래 성장 호르몬, 소에서 추출한 인슐린, 항암제, 면역억제제

영구

 
 
<대구 중앙로 헌혈의 집>

대구 중심가 동성로에 있는 중앙로 헌혈의 집
발마사지, 비만도 측정기 등 각종 편의시설 무료이용가능

 
  대구 중앙로 헌혈의 집은 지난 10월 30일 대구 중심지인 동성로 3가 센트럴엠 빌딩 2층에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중앙로 헌혈의 집은 170㎡(55여평)의 면적에 7명이서 동시에 헌혈할 수 있도록 헌혈침대가 7개 있으며, 전혈헌혈과 혈장성분헌혈, 혈소판성분헌혈 모두가 가능합니다.
  중앙로 헌혈의 집의 가장 큰 장점은 시내 중심가인 동성로에 위치하고 있고 대구 지하철 1호선(중앙로역 2번 출구)과 중앙로 버스 노선과도 가까워 많은 시민들이 쉽게 방문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발 마사지기와 비만도 측정기 등을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도록 설치했으며, 인터넷 공간과 책을 읽을 수 있는 휴게실도 준비되어 단순한 헌혈을 하는 장소를 넘어서 헌혈자분들에게 휴식과 만남의 장소로 이용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중앙로 헌혈의 집의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이며, 주말에도 연장 무휴로 운영되고 있어 직장인 및 주말을 맞아 데이트를 하러   포근한 인테리어와 다양한 편의 시설뿐만 아니라 중앙로 헌혈의 집에서 근무하는 3명의 간호사들은 친절한 미소로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좋은 추억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글. 황명화 대구 중앙로 헌혈의 집 담당 간호사
 
 

<달라진 혈액사업>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는 ‘안전한 혈액의 안정적 공급을 통한 국민에게 신뢰받는 혈액사업전문기관’이라는 비전 달성을 위해 2004년 정부에서 발표한 ‘혈액안전관리개선 종합대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왔습니다.

헌혈러브레터에서는 “Enjoy the Change! Feel the Change!”라는 주제로 2004년 이후 달라진 혈액사업을 연속 기획으로 소개합니다.


제 1편 : 확 달라진 헌혈자 모집
   - 선진국형 헌혈의 집

   - 고객지원센터, 등록헌혈제
   - 자발적 헌혈기반 마련과 성분채혈혈소판의 안정적 공급

제 2편 : 선진국 수준의 혈액안전시스템
제 3편 : 안정적 혈액공급 위한 시스템
제 4편 : 조직혁신을 위해 노력하는 혈액사업

제 1탄. 확 달라진 헌혈자 모집

헌혈자 모집 단계부터 안전한 혈액을 안정적으로 확보
새로운 개념의 선진국형 헌혈의집 확충

  혈액관리본부는 헌혈자 모집 단계부터 안전한 혈액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그중 가장 대표적인 사업은 바로 새로운 개념의 “선진국형 헌혈의 집”확충일 것이다.
  선진국형 헌혈의 집은 국고를 지원 받아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선정해 헌혈의 집을 신설하거나 기존의 헌혈의 집을 이전 또는 새롭게 리모델링함으로써 편안한 까페 분위기로 다시 태어났다. 특히, 이들 헌혈의 집은 운영시간을 기존보다 2시간 연장한 오후 8시까지 운영하고 주말이나 공휴일에도 운영함으로써 직장인 및 일반시민들이 언제든 찾아   또한 헌혈의 집의 시설을 대폭 개선해 기존의 좁고 불편했던 실내 공간을 바꾸어 많은 헌혈자가 찾아와도 대기할 수 있는 넓은 대기실과 2개 이상의 문진실,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책과 인터넷 시설 등도 갖추었다.
  헌혈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을 가졌던 사람들도 안락하고 편안한 분위기의 새로운 헌혈의 집을 보고 헌혈을 친숙하게 느낄 수 있게 되었다.
  새로운 개념의 선진국형 헌혈의 집은 2005년 신촌연대, 강남, 충장로 헌혈의 집 등 전국에 신설 3개소, 개선 5개소가 세워졌으며, 2006년에도 신설 3개소, 개선 5개소가 이루어졌다. 2007년에는 명동역, 야탑역 등지에 7개소가 신설, 9개소는 개선되었다. 2008년에도 신설이 6개소, 개선이 10곳 이루어졌으며, 2009년에는 신설 4개소와 개선 3개소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새로운 개념의 선진국형 헌혈의 집은 확장된 운영시간과 다양한 편의시설을 바탕으로 많은 헌혈자를 유치하고 있다. 2005년과 2006년에 각각 신설된 광주의 충장로??은 매년 3만명이 넘는 헌혈자가 찾고 있다. 하루 평균 실제 헌혈에 참여한 사람만 80명 이상이므로 실제 방문하는 사람은 100명을 넘을 것으로 추산된다.
  다른 선진국형 헌혈의 집의 헌혈실적도 기존의 헌혈의 집과는 많이 차이가 나고 있다. 2008년 상반기 기준, 선진국형 헌혈의 집의 헌혈자 수는 일평균 약 48명이자만 기존의 헌혈의 집은 약 30명에 그치고 있다.
  새로운 개념의 선진국형 헌혈의 집이 활성화되면서 군부대나 학교 등 단체 헌혈이 아닌 자발적으로 헌혈의 집을 찾아 헌혈에 참여하는 개인헌혈자의 전체 헌혈실적대비 점유율도 2004년 43%에서 2008년 57.4%로 14% 나 급등했다.
  혈액관리본부는 새로운 개념의 선진국형 헌혈의 집이 개인 헌혈률의 증가와 더불어 헌혈자들의 만족도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2011년까지 사업을 연장하고 국고를 지원받아 지속적으로 헌혈의 집 확충을 할 계획이다.
 
 
전북혈액원, 고사동 헌혈의 집 개소

  전북 혈액원은 국고지원을 받아 전주시내 ‘걷고 싶은 거리’에 고사동 헌혈의 집을 확장 이전하고 2월 10일 개소식을 진행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송하진 전주시장, 최찬욱 전주시의회 의장, 최공엽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회장 등과 일반시민들이 참석해 헌혈의 집 개소를 축하했다.
  개소식에서는 그동안 헌혈홍보에 기여한 공로로 (주)교차로 유창희(전북도의회 의원)대표이사가 대한적십자사 총재 명의의 감사패를 받았으며, 이날 고사동 헌혈의 집에서 전북지역 10번째로 200회 헌혈에 참여한 주인중(전주시 삼천동, 49세)씨도 전북혈액원으로부터 ‘200회 헌혈 기념패’와 꽃다발을 전달받았다.
  새롭게 확장 이전한 고사동 헌혈의 집은 교보문고 사거리 (전주시 완산구 고사동 23-1번지 2층)에 59평 규모로 헌혈자 휴게실 및 인터넷실, 채혈실, 다회헌혈자 모임장소 등을 갖추고 있다.

 
 
울산혈액원 '헌혈로 희망을 전하세요’ 캠페인 실시޼
혈액관리법 개정안 1월 국무회의 가결
금지약물에 공유에 대한 법적 토대 마련

  헌혈금지약물 복용자 등의 채혈금지자의 정보 공유를 주 내용으로 하는 혈액관리법 개정안이 지난 1월 국무회의에서 가결됨에 따라 혈액안전성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시행 ‘09. 1. 30)
  그동안 대한적십자사는 수혈용 혈액의 안전성을 위해 전염병 환자 및 헌혈금지약물 복용자 관련 정보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등 정부 부처에서 받아 채혈금지대상자로 관리하였지만 이번 혈액관리법 개정으로 법적 근거가 마련된 것이다.
  대한적십자사는 정보 공유를 위해 질병관리본부, 심평원과 혈액사고방지 정보조회시스템을 구축 완료했으며방부와도 동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번 법 개정은 특히, 기형유발 가능성이 있어 처방 후 헌혈이 금지된 건선치료제(아시트레틴)복용자에 대한 관리가 가능하여 혈액안전성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충북혈액원 신사옥 준공, 이전
 
  충북혈액원은 청주시 흥덕구 휴암동에 신사옥을 준공하고 2월 2일부터 업무에 들어갔다. 신사옥은 충북적십자지사와 통합 건물로 사용하게 되며, 헌혈자들이 헌혈할 수 있는 원내 헌혈실은 1층에 위치하고 있다.
  이전한 충북혈액원은 차량으로 이동시 청주 IC에서 고속버스터미널 방향으로 3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청주의 명물인 가로수 길 우측에 터를 잡았다. (☏043-253-2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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