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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러브레터 2010년 12월호 2010-12-07
작성자 운영자 조회수 6290

작성내용

10월

아름다운 소식

▶ “몸은 불편해도 헌혈은 할 수 있어요”
- 지체장애 3급 김종철씨 15년간 헌혈 30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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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25일(목) 부산 남포헌혈의 집에서 지체장애 3급의 장애인 김종철씨(58년생, 남)가 300번째 헌혈에 참여했다.

어린시절 뇌성마비로 팔과 다리가 불편한 김씨가 헌혈을 시작한 것은 15년 전인 지난 1995년이었다. 자신의 신체로도 가능한 자원봉사 활동을 찾았던 그는 “당시 몸이 불편해도 생명을 살리는 헌혈은 제가 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봉사활동이었다”고 회상했다.

백혈병으로 힘겹게 투병생활하고 있는 어린이가 혈소판을 수혈받으면서 생기를 되찾는 것을 본 이후로 헌혈시간이 1시간 이상 걸리는 혈소판 헌혈을 주로 하고 있는 그는 다음 헌혈 가능기간인 2주가 되는 날이면 어김없이 헌혈의 집을 방문한다.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 헌혈봉사회 봉사원으로 헌혈뿐만 아니라 봉사활동에도 열심인 그는 헌혈을 마친 이들에게 기념품을 나눠주거나 거리에 나아가 헌혈 캠페인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국민기초생활수급자로 지원을 받으면서 어렵게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 그는 "헌혈을 하고 나면 한 생명을 살렸다는 생각에 기분이 그렇게 좋을 수 없다"면서 “여건이 허락하는 한 지속적으로 헌혈에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원장 송준열)은 부산지역에서 2번째 300회 헌혈자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직접 꽃다발과 감사패를 전달하는 조촐한 기념식을 진행하였다.

이달의 소식

▶ “Rh(-) 혈액의 궁금증을 덜어드립니다.”
- 제1회 Rh(-) 혈액 보유자 대상 교육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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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Rh(-)봉사회 전국협의회는 지난 11월17일(토) 오후1시부터 대한적십자사 본사 강당에서 Rh(-)혈액형을 가진 국민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개최하였다.

이번 교육은 지난 10월 SBS 그것이 알고싶다 “피를 구합니다. Rh(-)혈액형을 가진 사람들의 외로운 전쟁”의 편이 방영된 후 Rh(-) 혈액을 가진 분들의 막연한 두려움과 잘못 알고 있는 오해 등을 해소하기 위해 열게 되었다.

이날 강연자로 나온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민혁기 혈액안전국장은 Rh(-) 혈액형의 정의를 비롯하여 최근 언론에서 불거져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는 Rh(-) 혈액의 수혈에 관한 오해를 알기 쉽게 전달하여 Rh(-)혈액보유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관동대학교 제일병원 산부인과 전문의인 정진훈 교수는 Rh(-) 임산부의 산전관리에 관한 강의를 통해 임신 및 출산 등을 앞두고 있는 신혼부부와 많은 여성분들의 관심을 끌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Rh(-)봉사회 전국협의회 백승엽 회장은 “Rh(-) 혈액을 가진 분들이 자신의 혈액형에 대하여 많은 궁금증을 호소하여 이같은 교육을 개최하였다”며“Rh(-)혈액에 관하여 정확한 정보를 알리기 위해서 지속적인 교육 실시와 봉사회 홈페이지(http://www.rh.or.kr)에 많은 정보를 개시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 “헌혈자와 수혈자와의 아름다운 만남”
- 헌혈 톡톡(Talk Talk) 콘서트
     12월 23일 서울여성플라자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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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백혈병환우회(대표 안기종)는 12월 23일 오후 8시부터 서울여성플라자 1층 아트홀에서 “헌혈하는 사람들과 수혈받는 사람들의 물보다 진한 이야기”주제로 헌혈 톡톡(Talk Talk)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10월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의 헌혈증진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프로그램으로서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의 후원으로 진행하게 된다.

방송인 김미화씨가 진행을 하고 수혈로 새생명을 얻은 백혈병 환우 50명과 이들에게 새생명을 선물한 헌혈자 250명이 초대되어 헌혈과 수혈을 테마로 한 토크와 공연이 함께 어우러져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내 삶의 희망 한줄기” 주제로서 백혈병 등 혈액암 환우와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감동어린 수혈 수기 공모를 통해 헌혈 톡톡(talk talk)콘서트 때 사연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국백혈병환우회 안기종 대표는 “이번 행사는 연예인 게스트 중심의 기존 콘서트와 차별화하여 백혈병 환우와 그 가족들 그리고 초대된 헌혈자들이 마음과 마음으로 소통하는 따뜻한 감동의 시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헌혈 톡톡콘서트에 참여하시기를 원하는 헌혈자분들은 홈페이지(www.100479.org)에서 응모할 수 있다.

▶ 부산 '서면헌혈의 집' 새단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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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면헌혈의 집이 헌혈자들의 채혈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11월 19일 새단장하여 다시 문을 열었다.

1998년 10월 16일에 처음 문을 연 서면 헌혈의 집은 매년 헌혈자가 증가해 지난해에는 27,727명이 헌혈에 참여해 부산 지역뿐만 아니라 전국에서도 4번째로 많은 헌혈자를 배출하였다.

이번 서면헌혈의 집은 기존 장소에서 건너편에 위치한 부전동 191-6번지 커피빈 2층에 자리를 잡고 총 사업비용 10억원을 투입하여 총 82평의 규모의 넓고 쾌적한 헌혈의 집으로 탈바꿈하게 되었다.

부산 서면헌혈의 집은 설, 추석 연휴를 포함하여 연중 항상 오전10시부터 20시까지 운영(휴일 공휴일은 18시까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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