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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러브레터 2016년 6호			2016-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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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내용 열혈 청춘들이 헌혈을 알린다~! 혈액관리본부 헌혈 서포터즈 8기 발대식 및 OT 개최 혈액관리본부는 지난 6월 17일 ~ 18일 대한적십자사 본사 및 국제청소년센터에서 ‘헌혈서포터즈 8기’ 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과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서류 및 면접심사를 통해 선발된 15개팀, 75명의 학생들은 매월 팀미션과 개인미션에 따라 헌혈에 대한 긍정적 인식과 올바른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온·오프라인 상에서 다양한 헌혈홍보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은 헌혈교육, 서포터즈 활동가이드, SNS 콘텐츠 제작 교육 등으로 진행 되었다. 헌혈서포터즈 8기는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총 6개월간 활동하게 되며 활동 우수팀에게는 보건복지부장관상 및 대한적십자사 총재 표창과 함께 시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또한 개인 활동 우수자에게는 해외학회에 참가할 수 있는 특전도 부여된다. [강원] 레드캠페이너 헌혈캠페인 실시 강원혈액원은 지난 6월 13일 원주, 강릉, 춘천 일대에서 세계헌혈자의 날 기념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2016년도 레드캠페이너 학교로 선정된 강릉명륜고, 봉의고, 양구여고 등 39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강릉명륜고 학생들은 특별활동 시간에 문화의 거리로 나가 피켓과 물티슈를 나눠주며 강릉센터에 대해 홍보했고, 봉의고와 양구여고 학생들은 등교길 친구들을 대상으로 자체 제작한 피켓과 홍보물품으로 캠페인을 진행했다. 봉은고 레드캠페이너 회장 정은선양은 “등교 시간에 헌혈캠페인을 진행해 다른 친구들에게도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고 헌혈운동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고 싶다”며 참가 소감을 말했다. [경기] 「제2회 경기 헌혈·안전문화 캠페인」 열려… 경기혈액원은 6월 13일 수원역 2층 대합실에서 자발적인 헌혈 참여 문화 확산 및 안전문화 인식 개선을 통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제2회 경기 헌혈·안전문화 캠페인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 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 행사는 6.14 세계헌혈자의 날을 맞이해 「굿모닝 경기! 적십자는 생명입니다!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주제로 천동현 도의회 부의장, 김훈동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 회장, 심재인 경기신문사장 등 내·외빈을 비롯한 100여명의 적십자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했다. 이날 혈액사업 및 안전사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전달했으며 남서울대 황규석(46)씨와 응급처치법강사 김상철(54)씨가 각각 혈액사업 부문과 안전사업 부문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하였다. 황씨는 총452회(2016년 5월 16일 기준) 헌혈에 참여했으며, 김씨는 9년 4개월 동안 적십자 응급처치법강사로 활동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훈동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은 “6월 14일은 세계헌혈자의 날이기도 하다. 헌혈은 생명을 나누는 최고의 일”이라며 “자발적 헌혈자의 비중은 선직국을 가늠하는 지표가 되기도 한다. 더 많은 이웃과 사랑을 나누고 생명을 나누는 헌혈에 동참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 이후 ‘굿모닝 경기! 적십자는 생명입니다!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이라는 캠페인 주제를 함께 외치는 세레머니를 통해 헌혈과 안전문화가 전국으로 확산되기를 염원했으며, 본 행사 후 수원역사 안에서는 오후 3시까지 홍보부스(헌혈퀴즈 등)와 심폐소생술 체험 등의 시민 참여 행사가 이어졌다. [대구경북] 등록헌혈자와 함께 하는 사랑의 빵나눔 행사 실시 지난 6월 18일 대구경북혈액원에서는 등록헌혈자와 함께 하는 ‘사랑의 빵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 행사는 대구 달성군 화원읍에 위치한 서부 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등록헌혈자를 포함한 동반자 20명이 참가했다. 대구경북혈액원 최석환원장의 인사말과 함께 제빵에 관한 간단한 교육을 시작으로 봉사활동이 진행되었다. 전문 강사와 제빵 봉사자들의 도움으로 빵을 만들고, 이후에는 헌혈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며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소감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말을 맞아 처음 제빵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등록헌혈회원은 “오랜만에 가족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즐거웠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헌혈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대전세종충남] 제13회 세계헌혈자의 날 기념행사 개최 대전세종충남혈액원은 제13회 세계헌혈자의 날을 맞아 12일 대전복합터미널 광장에서 생명나눔 헌혈운동에 참여한 헌혈자와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한 헌혈캠페인 및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가수 지선영 특별공연, 섹소폰연주, 통기타공연, 심폐소생술 시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와 더불어 적십자봉사원, 1365자원봉사자, 레드캠페이너(서일여고, 유성여고), 대학RCY 등 150여명이 ‘헌혈로 하나 되는 우리(Blood connects all)”라는 슬로건으로 헌혈캠페인도 펼쳤다. 한편 대전세종충남지역에서는 헌혈 및 혈액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이 많은 개인 및 단체가 세계 헌혈자의날 기념 수상자(복지부장관, 대한적십자사 총재, 혈액관리본부장 표창)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동부] “금호아시아나그룹, 6.14 세계헌혈자의 날을 맞아 헌혈”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지난 11~12일 양일간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에 위치한 본사에서 그룹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행사를 실시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6월 14일 세계헌혈자의 날을 기념해 매년 6월 헌혈 행사를 실시해 왔다. 2004년 대한적십자사와의 헌혈약정을 통해 처음 헌혈 행사를 실시한 이래, 올해로 13년째를 맞이했다. 2006년도부터는 신입사원 입사교육 프로그램에 단체헌혈을 포함시켜 실시하고 있다. 헌혈 행사에 참여한 한 사원은 “내 작은 실천이 누군가에게는 생명을 건질 수 있을 만큼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참여하게 됐다”며 “사랑은 나눌수록 점점 커진다는 나눔의 가치를 느낄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부산] 부산지역 ABO Friends, 레드미컬 투어를 떠나다! 6월 27일, 부산지역 등록헌혈회원들이 순천, 여수 일대로 레드미컬투어(문화이벤트)를 떠났다. 부부와 모자, 연인에서 친구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된 등록헌혈회원들은 순천만국가정원, 갈대숲, 여수 오동도에 이르는 당일치기 여행 코스를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잘 소화해냈다. 이벤트에 참여한 한 헌혈자는 “오늘 하루 아들과 함께 의미 있고 재미있는 여행이 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서부] 헌혈의집 홍대센터 밴드 공연 젊음의 거리 홍대 앞에 위치하고 있는 헌혈의집 홍대센터 홍보를 위해 거리 밴드공연이 펼쳐졌다. 헌혈 홍보를 위해 진행된 이날 공연은 지나가는 사람들이 발걸음을 멈추고 공연을 구경할 만큼 흥미롭고 재미있게 진행되었다. 공연 중간 중간에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고 헌혈 참여를 부탁하는 메시지를 전달해 더욱 의미 있는 공연이 되었다. 또한 서부나누미봉사회 회원들과, 서울영상고등학교 레드캠페이너 단원들이 함께 홍대 거리 캠페인을 진행하여 시민들에게 헌혈에 대해 알리는 기회가 되었다. 앞으로 젊음의 거리 홍대가 헌혈의 거리로 변화되기를 기대해 본다. [울산] 동국대학교 사랑의 헌혈운동 캠페인 전개 울산혈액원은 6월 1일에서 2일, 이틀간 동국대학교(총장 이대원) 경주캠퍼스에서 사랑의 헌혈운동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동국대학교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진행 되었다. 캠퍼스내 원효관 앞에서 RCY단원 40여명이 재학생을 대상으로 헌혈홍보 캠페인을 전개하여,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고 소중한 생명 나눔 활동에 학우들도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240여명의 학생들이 헌혈에 참여해 생명 나눔을 실천했다. 동국대학교는 매년 상·하반기 1회씩 사랑의 헌혈운동 캠페인을 진행해 오고 있다. [인천] 6.14 세계헌혈자의 날, 헌혈 캠페인 실시 지난 6월 11~14일 인천혈액원에서는 `6.14 세계헌혈자의 날`을 맞아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헌혈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기간 동안 눈길을 끈 것은 붉은색의 헌혈티셔츠였다. 11, 12일에는 헌혈티셔츠를 입고 캠페인을 진행했고 13, 14일에는 인천혈액원 전 직원이 헌혈티셔츠를 입고 출퇴근 및 근무를 했다. 눈에 띄는 붉은색 티셔츠에 “헌혈, 생명이 피다”라는 흰색 문구는 시민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주었다. 11일 헌혈의집 구월센터 인근 광장, 12일 헌혈의집 부천센터 앞 부천역 광장에서 실시한 헌혈캠페인에서는 헌혈티셔츠와 동일한 문구가 새겨진 하트 풍선을 나눠주었다. 나눔이가 주는 하트풍선은 아이들 뿐만 아니라 여성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었다. 시민들에게 뜨거운 인상을 남겼던 헌혈티셔츠는 앞으로 진행될 헌혈캠페인에서도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전북] 전주 양현고등학교 동아리 단체봉사활동 7월 13일, 헌혈의날을 맞이해 전주 양현고등학교 동아리에서 단체 헌혈 캠페인 활동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전북혈액원 헌혈의집 효자센터와 센터 일대에서 진행되었으며, 양현고등학교 지도교사 1명, 영화토론부 학생 26명이 참석해 총 27명이 킴페인에 함께했다. 헌혈 관련 간단한 교육을 받은 학생들이 홍보물품을 들고 거리로 나가 헌혈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으로 거리의 시민들에게 헌혈의 필요성에 대해 알리고, 헌혈에 대한 인식 개선에 큰 도움이 되었다. [제주] 제주혈액원 세계헌혈자의 날 기념 헌혈 유공 표창 전달식 개최 제주혈액원은 6월 22일 화목원 행사장에서 세계헌혈자의 날(6월 14일) 기념 헌혈 유공 표창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수상자를 초청해 축하와 감사의 뜻을 전하고 헌혈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요청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올해 수상자는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1명, 대한적십자사 총재 표창 3명, 혈액관리본부장 표창 7명으로 총 11명이다. [충북] 충북혈액원, 청주야구장에서 사랑의 헌혈캠페인 실시 충북혈액원은 지난 17일 청주야구장에서 열린 한화이글스의 첫 홈경기에서 청주시와 함께 헌혈자를 위한 행사를 진행했다. 청주시민의 날로 정해진 이날 경기에서는 이승훈 청주시장이 시구를 청주시민 대표로 헌혈영웅인 부자(父子)가 시타와 시포를 진행하였다. 헌혈영웅 중 아버지인 송문규(63세)씨는 전 삼보초등학교장으로 정년퇴임한 교육계의 헌혈왕으로 총 299회의 헌혈에 참여했으며, 아버지의 영향으로 헌혈을 시작한 아들 송종은(35세, 회사원)씨는 총239회의 헌혈에 참여해 주위에 모범이 되고 있다. 이들의 시구행사 참여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중·장년층의 헌혈 참여와 가족이 함께 실천하는 생명나눔 헌혈의 뜻 깊은 의미와 중요성을 전 할 수 있었다. 한편, 이날 야구장에는 150여명의 등록헌혈자(ABO Friends)가 초청되어 한화이글스 청주 홈경기를 함께 관람했으며, 야구장 밖에서는 경기시작 전부터 충북혈액원 헌혈캠페이너(대학생, 일반인, 충북혈액원 직원)들이 6.14 세계헌혈자의 날을 알리고 헌혈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야구장 입장객들을 대상으로 행운의헌혈자 다트이벤트 및 응원풍선, 손부채, 물티슈 등 홍보물품을 전달하는 헌혈캠페인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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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헌혈러브레터 2016년 1호	운영자	2016-02-11	3726
129	헌혈러브레터 2015년 12호	운영자	2016-01-12	3745
128	헌혈러브레터 2015년 11호	운영자	2015-12-04	4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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