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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러브레터 2017년 10호 2017-11-13
작성자 운영자 조회수 3173

작성내용

2017년 10호 헌혈러브레터. 헌혈러브레터는 헌혈자와 수혈자 그리고 대한적십자사의 목소리를 전하는 새로운 창이 되고자 합니다

 

 

400cc의 기적, KBS 다큐멘터리 방영


지난 10월 24일 저녁 11시 5분부터 55분간 KBS 1TV에서 헌혈을 주제로 한 ‘400cc의 기적 : 2017 생명나눔 헌혈’ 다큐멘터리가 방영되었다. ‘국민책임남’, ‘싱글대디’라는 별명으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김승현의 헌혈 이야기를 시작으로 수혈자와 중장년층 헌혈자 이야기 등이 소개되었다.

특히 우리와 다른 헌혈 문화를 가진 대만의 헌혈 문화가 소개되었는데, 대만은 우리나라와 달리 30대 이상의 헌혈자가 주 헌혈 연령층이며, 국민헌혈률이 세계 최고 수준인 8%에 이른다.

올해 나이 67세의 마잉주 대만 전 총통은 149번째 헌혈 중 인터뷰에서, “길거리를 거니는 누군가가 제 피를 수혈 받았을 수도 있어요. 그분과 저는 어떤 혈연관계도 아니지만 그 분의 몸에는 제 피가 흐릅니다. 혈육, 동포라는 말은 같은 피가 흐른다는 말인데, 헌혈 또한 마찬가지로 아주 특별한 의미를 지닙니다.”며 한국인들에게 헌혈을 독려하였다.

다큐멘터리는 KBS 홈페이지(www.kbs.co.kr)를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마잉주 대만 전 총통, 149회 헌혈 사진

마잉주 대만 전 총통, 149회 헌혈

 

 

헌혈하는 배우 김승현 사진  응급 수혈 중 혈액백을 짜는 모습 사진

        헌혈하는 배우 김승현                                                            응급 수혈 중 혈액백을 짜는 모습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성공 개최 기원 협약서 체결


혈액관리본부 김명한 본부장은 지난 10월 13일 원주시 혁신도시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열린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협약식에 참석하였다. 본 협약식은 올림픽 조직위원회의 주관으로 개최되어 강원도와 혁신도시 13개 공공기관이 함께 참여하였다.

강원도와 공공기관은 올림픽 입장권 구매, 홍보 등을 내용으로 하는 협약서를 체결하였다.

2014년 5월 강원도 원주시로 이전한 혈액관리본부는 전 세계인들의 화합의 장인 동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여러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참석자 단체 사진(조직위원장 및 공공기관장) 사진

참석자 단체 사진(조직위원장 및 공공기관장)

 

 

헌혈자 이야기


[서울동부] 헌혈봉사원 김태순 헌혈자, 300회 헌혈


(좌)이해우 중랑구 부구청장, 김연숙 서울동부혈액원 원장, 김태순 헌혈자, 김명한 혈액관리본부장, 이봉신 중랑구 보건소장 사진

(좌)이해우 중랑구 부구청장, 김연숙 서울동부혈액원 원장, 김태순 헌혈자, 김명한 혈액관리본부장, 이봉신 중랑구 보건소장



지난 10월 20일 망우역 헌혈의집 개소식에서 300회 헌혈을 한 김태순 헌혈자가 최고명예대장을 수상하였다.

서울동부혈액원 헌혈봉사원으로 활동 중인 김태순 헌혈자는 “헌혈 정년인 만69세까지 지속적으로 헌혈에 참여할 계획”이라며, “조금 더 많은 사람들이 헌혈에 참여해 혈액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이 없는 세상이 하루빨리 왔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당일 망우역 헌혈의집 개소식에 참석한 김명한 혈액관리본부장을 비롯하여 중랑구 부청장, 중랑구 보건소장 등이 함께 김태순 헌혈자의 300회 헌혈을 축하해주었다.

 

 

[충북] ‘아들이 남겨준 아름다운 유산, 헌혈’, 희귀병 자녀 치료를 계기로 헌혈, 200회 명예대장 수상


200회 헌혈 최종봉 헌혈자 사진



충북대 헌혈의집에서 헌혈 200회를 맞이한 최종봉 헌혈자가 명예대장을 수상했다. 희귀병에 걸린 자녀를 위해 2008년부터 헌혈을 시작한 것이 200회에 이르렀다.

최종봉씨는 “희귀병 환자였던 아들의 치료를 계기로 헌혈을 시작하며, 혈액이 얼마나 환자들에게 필요한 것인지를 절실하게 깨달았다. 그리고 주변의 많은 분들이 발 벗고 나서 도움의 손길을 뻗어주셨다. 비록 아들이 치유되지 못했지만 그때 느낀 혈액의 소중함과 세상에 대한 고마움에 보답하고자 앞으로도 꾸준히 헌혈을 참여할 것”이라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최종봉씨의 아들(당시 9세)은 백혈병으로 투병 끝에 안타깝게도 생을 마감했지만, 최종봉씨는 당시 느꼈던 경험을 토대로 헌혈에 직접 참여하는 것 뿐만 아니라, 주변인들에게도 헌혈의 소중함을 전파하고 있으며, 장기기증 및 인체조직기증에도 참여하는 등 생명나눔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광주전남] 헌혈 400회로 진정한 사랑 나눔


400회 헌혈 최종봉 헌혈자 사진



지난 10월 28일 광주전남혈액원 순천 헌혈의집에서 배창호 헌혈자가 400회 헌혈을 하였다. 지인 중 백혈병 환자가 있어 고등학교 3학년 때부터 헌혈에 참여하면서 헌혈이야 말로 진정한 사랑을 나누는 봉사활동이라고 생각하여 큰 보람을 느꼈다고 한다.

배창호 헌혈자는 “앞으로도 건강이 허락하는 한 지속적으로 헌혈에 참여하여 사랑 나눔에 동참하고 싶다.”고 전했다.

 

 

전국 혈액원 소식 이모저모


[서울서부] 제8회 나눔대축제 헌혈홍보 부스 운영


서울서부혈액원은 나눔국민운동본부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서울특별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으로 서울광장에서 개최된 제8회 나눔대축제에서 헌혈홍보 부스를 운영하였다. 지난 10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 간 진행된 나눔대축제는 기업과 NGO간의 협력으로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나눔에 참여하고 호응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는 행사로 93개의 기업부스가 참여하였다.

서울서부혈액원은 ‘우리는 자랑스러운 헌혈친구들’ 이라는 주제로 부스를 운영하여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헌혈에 대한 안내와 미래헌혈자인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에게 혈액의 종류와 혈액형을 교육하였다.

한편 양천고등학교 레드캠페이너가 피켓 및 나눔이 인형을 활용한 헌혈캠페인을 진행하였으며, 이메일 수신동의, 나눔히어로즈, 생애 첫 헌혈, 중·장년층 헌혈 안내 등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한 홍보 활동을 하였다.

 

양천고등학교 레드캠페이너 사진

양천고등학교 레드캠페이너

 

 

[서울서부, 동부] 중장년층 헌혈자와 함께하는 문화나들이


서울서부혈액원과 서울동부혈액원이 공동 주최한 ‘중장년층 헌혈자와 함께하는 문화나들이’ 이벤트가 지난 10월 31일 대학로 공간아울 소극장에서 진행되었다. 헌혈자와 헌혈자 가족 172명이 연극 ‘염쟁이 유씨’를 관람하고, 연극 중간 작은 선물을 나누어 가졌다.

이번 문화이벤트는 평소 바쁜 일상으로 문화생활에 소홀할 수 있는 30대 이상 중장년층 헌혈자들에게 여가의 기회를 제공하고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기획되었다.

한편 헌혈 인구의 약 70%를 차지하는 20대 이하 헌혈 인구가 저출산으로 지속적으로 감소하면서 30대 이상 중장년층의 헌혈 참여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

 

연극 배우와 기념사진 촬영하는 헌혈자들 사진

연극 배우와 기념사진 촬영하는 헌혈자들

 

 

[경기] 제3회 헌혈문화페스티벌 ‘헌혈자 노래자랑 편’ 열려


경기혈액원은 자발적인 헌혈문화를 확산하고 장려하기 위해 제3회 헌혈문화페스티벌을 경기도, 경기도의회, 군포시, 군포시의회 후원을 받아 티브로드와 경기신문과 함께 지난 9월 23일 군포 산본역 로데오거리 분수광장에서 개최하였다.

식전행사 난타, 드럼솔로를 시작으로 478회 헌혈을 한 안양비전교회 손현수 목사 외 7명의 우수 헌혈자 표창 시상식과 헌혈자 노래자랑 및 초청공연(청하, 분리수거밴드 등)이 진행되었다.

헌혈홍보 및 국내위기가정 가상체험을 위한 부스에는 1,800여명의 군포시민을 포함한 경기도민이 방문하였다.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 이기남 원장은 “시민과 함께한 본 행사를 계기로 헌혈문화가 경기도를 넘어 전국, 나아가 세계적인 기부 문화로 정착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제3회 헌혈문화페스티벌 사진  제3회 헌혈문화페스티벌 사진

 

 

[대전] 국립생태원 헌혈약정 체결


(가운데) (좌) 국립생태원 원장 이희철, (우) 대전세종충남혈액원 원장 김용상 사진

(가운데) (좌) 국립생태원 원장 이희철, (우) 대전세종충남혈액원 원장 김용상



대전세종충남혈액원과 국립생태원은 지난 10월 19일 국립생태원에서 임직원의 정기적 헌혈 참여를 통한 건전한 헌혈문화 정착지원 및 자원봉사활동 확산을 위한 헌혈약정(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하였다.

저출산․고령화로 헌혈가능인구(16~69세)가 감소하고 있는 반면, 혈액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혈액수급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두 기관의 협약체결은 생명나눔 활동을 통한 지역 나눔공동체 실천과 자발적 헌혈문화 확산에 큰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생태원은 환경을 보전하고 올바른 환경의식 함양을 통한 생태계 파괴를 방지하는 본연의 역할뿐만 아니라, 생명사랑 실천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대한민국 건설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한편 대전세종충남혈액원은 저출산․고령화 등 헌혈환경 변화로 인한 혈액수급 불균형 해소를 위해 정부․공공기관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하는 단체헌혈을 적극 권장․추진하고 있다.

 

 

[대구] ABO Friends와 함께하는 영화 이벤트


영화 이벤트에 참여한 헌혈자들 사진  (좌) 오세윤 헌혈자 (우) 대구경북혈액원 원장 김동석 사진

                       영화 이벤트에 참여한 헌혈자들                          (좌) 오세윤 헌혈자 (우) 대구경북혈액원 원장 김동석



지난 9월 29일 대구경북혈액원은 등록헌혈자 ABO Friends와 함께 하는 영화 이벤트를 실시하였다. 평소 사랑의 헌혈에 꾸준히 동참해온 등록헌혈회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하기 위해 진행한 이번 행사에 등록헌혈회원과 동반 1인을 포함해 총 360명이 참석하였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개봉 전부터 높은 관심을 끌었던 <킹스맨 : 골든서클>을 이번 행사 영화로 선정하였으며, 영화 상영 전 헌혈 300회를 한 오세윤 헌혈자에게 대구경북혈액원 김동석 원장이 유공장을 전달하였다.

 

 

[경남] ‘두근두근 생애 첫 헌혈, 꼭 하겠습니다!’ 창원경일고, 생애 첫 헌혈을 위한 도전!


창원경일고, 생애 첫 헌혈을 위한 도전! 사진  창원경일고, 생애 첫 헌혈을 위한 도전! 사진



경남혈액원은 10월 20일 창원경일고등학교 ‘생애 첫 헌혈을 위한 도전! 헌혈골든벨’을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창원경일고 1,2학년 학생 540명은 혈액사업 전반에 대한 문제를 풀면서 헌혈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헌혈이 필요한 이유 등에 대해 배웠다. 또한 생애 첫 헌혈에 참여하는 것뿐만 아니라 성년이 되어서도 지속적으로 생명나눔을 실천할 것을 다짐하였다.

창원경일고 민충기 RCY 지도교사는 “도전! 헌혈골든벨을 통해 학생들이 생명나눔의 중요성 및 필요성을 알게 되고 어른이 되어서도 나눔을 통해 이웃을 사랑할 줄 아는 아름다운 시민으로 자라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신청하게 되었다”며 “이 소식을 접한 경남지역의 다른 학교에서도 골든벨 프로그램을 통해 생명나눔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좋은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남혈액원은 2017년부터 학생들에게 헌혈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제고 및 헌혈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고등학교의 창의적체험활동시간을 활용하여 헌혈증진프로그램인 ‘찾아가는 도전! 헌혈골든벨’을 운영하고 있으며, 7월 창원 경일여고를 시작으로 8월 마산여고, 10월 창원 경일고에서 실시하였으며 12월에는 창신고를 대상으로 실시 예정이다.

 

 

진행중인 이벤트 진행중인 이벤트 더보기생애 첫 헌혈자를 위한 특별 이벤트 2017.10.16(월)~2017.12.31(일)내생애 두 번째 헌혈 이벤트. 2017.10.16(월)~2017.12.31(일)ABO Friends 북피크닉 도서증정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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