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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러브레터 2020년 10호 2020-11-10
작성자 운영자 조회수 3551

작성내용

 

2020년 11월 헌혈러브레터(Vol.2020-10) NEWS LETTER 헌혈러브레터는 헌혈자와 수혈자 그리고 대한적십자사의 목소리를 전하는 새로운 창이 되고자 합니다 혈액관리본부 YouTube 아이콘인스타그램 아이콘페이스북 아이콘카카오스토리 아이콘블로그 아이콘헌혈의집 찾기 아이콘

 

 

 

혈액관리본부 소식

 

-헌혈교재「미우세」미래 우리의 세가지 선물 헌혈 동화 발간-

 

미래 우리의 세가지 선물 포스터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는 초등학교 5~6학년 대상으로「미우세」미래 우리의 세가지 선물 교육과정을 시작하면서 헌혈 교재를 발간하였다.

사랑·생명·나눔이란 3가지 헌혈의 가치를 주제로 구성된 이번 헌혈 교재는 헌혈에 담긴 감동사연, 헌혈을 통한 난치병 치료제 개발, 공혈 동물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있으며, 학생들이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동화 형태로 제작되었다.

지난해 우리나라는 합계출산율이 역대 최저치이자 세계 최저 수준인 0.92명을 기록하는 등, 저출산으로 인해 인구 감소가 뚜렷해지고 있으며, 급격한 초고령화 사회 진입에 따라 10대~20대 헌혈자에 의존하고 있는 우리나라 헌혈 구조는 헌혈 인구 감소로 인한 장기적 혈액부족상황이 발생이 우려되고있다.

‘19년도 인식도 조사 결과 헌혈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과 잘못된 정보로 인해 헌혈에 대한 인식 개선이 필요하며, 따라서 대한적십자사는 미래헌혈교육을 통해 아동들에게 헌혈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심어주고, 앞으로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나눔이’ 우리동네 캐릭터 ‘우수상’ 수상

 

‘나눔이’ 우리동네 캐릭터 ‘우수상’ 수상 사진

[ 상세내용 ]

 

 

 

헌혈과 혈액 이야기

<말라리아 헌혈제한지역 한시적 전혈채혈 가능>

코로나19 장기화로 수혈용 혈액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 국내 말라리아 헌혈제한지역에서 한시적 전혈채혈이 가능합니다.

 

O 채혈기간 : 2020.11.1 ~ 2021.3.31

 

O 채혈지역 : 국내 말라리아 채혈제한지역

지역

여행

및 거주년도

경기

인천

강원

2018~2020

파주시

연천군

강화군

 

2018~2020
(군인만 적용)

양주시

철원군

 

O 헌혈종류 : 전혈

O 혈액보관 및 출고

  - RBC : 말라리아 검사 음성 및 입고일로부터 14일 경과 후 출고(냉장보관)

  - FFP(또는 FP) : 말라리아 검사 음성 및 입고일로부터 14일 경과 후 수혈용 및 분획용으로 출고(냉동보관)

 

 

 

단체헌혈

 

[ 부산혈액원 ]

동의과학대학교, 코로나19 상황에도 헌혈의집은 북적북적

 

동의과학대학교 학생 헌혈 사진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은 9월 21일부터 10월 16일까지 헌혈의집 동의대학센터에서 ‘2020년 하반기 동의과학대학 헌혈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총 607명이 헌혈에 동참하였다.

코로나19로 헌혈 참여율이 급감하고 있는 시기, 학생들의 헌혈 참여를 증대시키기 위하여 동의과학대학의 헌혈 프로모션을 진행하였다. 학교 측에서는 코로나19 상황에도 학생들의 헌혈 참여를 독려하기 위하여 재학생에게 헌혈 프로모션 안내 문자 발송 및 헌혈캠페인을 진행하였다.

동의과학대학센터의 일평균 헌혈자 수는 13.4명이었는데, 프로모션 기간 일평균 헌혈자 수는 37.9명으로 24.5명 증가하였다.

동의과학대학교의 단체 헌혈 프로모션 진행을 통해 대학생 헌혈률이 5.7%p 증가하였으며, 타 대학 단체헌혈 유도에 도움이 되고 있다.

 

 

 

[ 경기혈액원 ]

헌혈로 맞이하는 75주년 경찰의 날!

 - 수원남부,중부,서부경찰서, 오산경찰서, 안산단원경찰서, 화성동탄경찰서, 안양만안경찰서,
   안성경찰서, 의왕경찰서, 평택해양경찰서, 용인서부경찰서 헌혈 참여

 

경찰관 헌혈 사진   경찰관 헌혈 사진   경찰관 헌혈 사진


지난 10월21일은 75주년을 맞은 경찰의 날로 올해는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국가 위기 상황 속에서 경찰관들이 방역 지원활동에 나서 국민들의 안전을 지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 여파에 따른 헌혈 감소로 적정 혈액보유량 유지가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는 데 경찰관들의 헌혈릴레이가 큰 도움이 되고 있다.

2020년 3월, 5월, 10월. 연 3회에 걸쳐 각 지역 경찰서에서는 경찰서 직원과 의경을 비롯한 사회복무요원의 헌혈릴레이로 사랑 나눔에 적극 동참했다.

수원중부경찰서의 정희영 서장은 “사랑의 릴레이 헌혈 행사는 혈액 부족으로 고통받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희망을 불어넣을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라며 헌혈 소감을 밝혔다.

수원남부경찰서의 오문교 서장도 “경찰관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아져 혈액 수급 부족 현상이 해소되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경찰은 시민안전을 위한 치안정책뿐 아니라 지역사회의 어려운 문제에 소통하며 함께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헌혈에 참여한 직원 간 코로나19 감염 에방을 위해 부서별로 시간을 달리해 밀집도를 최소화하고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 발열체크 등 예방 수칙 준수 속에 이뤄졌으며, 혈액관리본부에서도 10월과 11월에 경찰의 날과 소방의 날을 기념하여 헌혈에 참여한 경찰관과 소방관에게 기프티콘을 추가로 지급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있다.

 

 

 

[ 서울동부혈액원 ]

다산 자연앤e편한아파트 봉사단 “이편한 동행”

전국 아파트 단지 중 최초! 헌혈을 통한 생명나눔 협약 체결

 

다산 자연앤e편한아파트 봉사단 헌혈 사진


다산 신도시 자연앤e편한아파트 입주민 봉사단 『이편한 동행』이 10월 18일 서울동부혈액원과 생명나눔 단체 협약을 체결하고 헌혈을 통한 생명나눔 운동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혈액수급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이편한 동행』의 제의로 이루어 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편한 동행』의 주관으로 다산 자연앤e편한아파트 입주민들의 단체 헌혈도 함께 진행되어 모두 50여명이 헌혈에 직접 참여 했다.

특히, 이날 헌혈행사에는 부부 등 가족 헌혈자가 주를 이루었으며, 헌혈자들에게는 봉사단 자체 기금으로 마련한 별도의 헌혈자 기념품이 제공되기도 했다.

한편 『이편한 동행』의 단체 헌혈은 올해 들어 두 번째로, 헌혈에 참여한 봉사단원은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되지 않는 한 한동안은 어쩔 수 없이 불편한 동행할 수 밖 에 없을 것 같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헌혈 참여로 생명나눔에 동참 하겠다”고 밝혔다.

 

 

 

삼삼오오 모여 함께해요!

 

[ 울산혈액원 ]

‘어머니의 이름으로’ 울산초등학교 학부모회 헌혈 동참

 

울산초등학교 학부모회 헌혈 동참 사진   울산초등학교 학부모회 헌혈 동참 사진


코로나19로 인한 지역 사회의 혈액부족 상황에 도움 주고자 울산초등학교 어머니들이 팔을 걷고 나섰다. 23일 울산초등학교 학부모회는 헌혈자 픽업서비스를 이용해 헌혈의집 성남동센터에서 헌혈에 동참했다.

헌혈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헌혈에 참여하고 싶어도 철분수치가 낮아 헌혈을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며 ”이번에는 헌혈에 꼭 참여하고 싶어 며칠 동안 먹는 것도 신경 쓰고 저녁 이후 가벼운 산책을 하는 등 나름대로 건강관리를 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노력이 결실을 맺듯 이날 헌혈의집 성남동센터를 찾은 학부모회 14명 중 11명이 헌혈로 생명나눔을 실천할 수 있었다.

박수정 회장은 “혈액이 부족하다는 소식을 듣고 헌혈에 꼭 동참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어머니로서 생명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을 우리 아이들이 보고 배웠으면 하는 생각에 학부모 모두가 한뜻으로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서 “앞으로 꾸준히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지역사회의 다른 학부모회도 헌혈에 동참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학부모들의 헌혈 참여를 당부했다.

 

 

 

[ 서울중앙혈액원 ]

선생님과 학생들의 마음 따뜻한 나눔 이야기

- “성인이 되어서도 꾸준히 헌혈하겠습니다!”

 

남강고등학교 학생과 선생 헌혈의집 방문 사진


2020년 10월 22일 목요일 헌혈의집 서울대역센터에서 따뜻한 이야기가 전해졌다. 남강고등학교 학생 10명과 선생님이 방문해서 헌혈의집에 왁자지껄 행복한 하루를 선사해주고 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혈액수급이 원활하지 못하다는 소식을 듣고 학생들과 선생님이 뜻을 모아 헌혈의집에 방문해서 사랑의 헌혈, 생명 나눔을 실천해주고 갔다. “성인이 되어서도 꾸준히 헌혈하겠다.”며 학생들은 미래의 헌혈 의지를 불태웠고, 이에 서울대학교 간호사선생님들은 “학생들의 말을 들으니 든든하다.”며 화답했다.

 

 

 

[ 서울동부혈액원 ]

한국장학재단 멘토&멘티 헌혈의 집 방문!

 

한국장학재단 헌혈의 집 방문 사진


지난 10월 10일, 전국에서 모인 한국장학재단 2020년 11기 사회리더 대학생 멘티 7명과 멘토 1명이 헌혈의 집 돈암센터를 방문하여 헌혈 참여와 함께 헌혈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장학재단의 대학생 멘토인 오윤영씨가 학생들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계획하면서 시작되었다. 오윤영 멘토는 외교부에서 약 34년간 외교관으로 활동하였으며, 한국장학재단 멘토링 프로그램에서 ‘외교관과 함께 세계속으로’ 팀을 운영하고 있다.

대학생 멘티들은 전 세계적으로 화두가 된 코로나19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던 중 국내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혈액에 부족하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는데, 이렇게 직접 헌혈에 참여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며 방문 소감을 밝혔다.

또한 소중한 시간을 내어준 대학생 멘트들을 위해 돈암센터 간호사가 헌혈의 중요성, 혈액의 경로 등을 알려주는 짧은 헌혈 교육을 통해 코로나19 이후 헌혈자 급감 상황과 혈액부족의 문제점 등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헌혈자 교육 및 견학

 

[ 부산혈액원 ]

미래헌혈자를 위한 헌혈 교육 실시

 

헌혈 교육 사진   헌혈 교육 사진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은 부산지사와 협업을 통하여 10월 23일(금) 초읍중학교 RCY 단원들을 대상으로 헌혈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헌혈 교육에서는 초읍중학교 RCY 학생 25명이 참가하여 헌혈 교육을 통한 이해 증진 및 미래 헌혈자 양성으로 목적으로 실시하였으며, 헌혈에서 수혈까지 PPT교육과 헌혈 홍보 포스터를 그리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교육에 참가한 초읍중학교 학생들은 “혈액에 대해서 학교에서 배웠지만, 헌혈이 필요한 이유에 대해서 오늘 좀 더 자세히 알게 되었다. 아직은 헌혈에 참여할 수는 없지만, 자가 전자문진을 통해 헌혈의 조건에 대해 알았으니 고등학생이 되면 꼭 헌혈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 경기혈액원 ]

직업체험과 함께 사랑 나눔 헌혈에 동참한 수원시 장안고등학교 보건의료동아리

 

장안고등학교 보건의료동아리 헌혈 사진   장안고등학교 보건의료동아리 헌혈 사진   장안고등학교 보건의료동아리 헌혈 사진


10.23(금) 수원시 장안고등학교 보건의료동아리 학생 17명과 고은지 보건선생님이 경기혈액원을 방문하여 직업체험과 함께 헌혈에도 동참했다.

장안고 보건의료동아리는 의사 및 간호사, 임상병리사, 재활치료사 등 보건 관련 직업을 꿈꾸는 학생들로 이루어진 자율동아리로 이날 학생들은 사람의 몸을 구성하는 가장 중요한 ‘혈액’ 과 인공적으로 만들 수 없는 혈액을 기부하는 ‘헌혈’의 중요성. 그리고 혈액이 환자에게 수혈되기까지의 입고 및 제제, 출고 과정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혈액원내 헌혈실에서 직접 헌혈에 참여하며 생명 나눔을 실천하기도 하였다. 헌혈에 참여한 조영창 학생은 “첫 헌혈이라 겁이 나기도 했지만 나의 헌혈로 다른 사람을 살릴 수 있다고 생각해서 용기를 냈다.” 고 첫 헌혈 소감을 전하며 끝인사로 “다음에도 걱정마세요! 영양가 있는 피 만들어 올게요.” 라며 씩씩하게 혈액원을 나섰다.

경기혈액원은 코로나로 인하여 견학을 신청하는 학교가 줄어든 상황이지만 앞으로도 미래헌혈자인 학생들에게 생명 나눔 ‘헌혈’이 얼마나 소중한 활동인지 알려주기 위한 견학프로그램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다.

장안고등학교는 지난 7월 24일에 단체헌혈이 진행되어 133명이 헌혈에 참여한 바 있다.

 

 

 

다회헌혈자 소식

 

[ 광주전남혈액원 ]

헌혈자 김병구님, 최장기간 헌혈 KRI 한국기록원 인증

- 1971년 9월부터 49년 7개월 동안 총 401회 헌혈 참여

 

김병구 헌혈자 사진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은 10월 23일, ‘71년 9월부터 ’20년 4월까지 49년 7개월 동안 최장기간 헌혈에 참여한 헌혈자 김병구님에게 KRI한국기록원 최고 기록 인증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라남도 장성군에 거주하는 김병구(69세)님은 헌혈확인증명서와 연도별 헌혈 목록, 유공자 표창, 사진 등의 검토를 통해 한국기록원으로부터 지난 49년 동안 연평균 약 8회, 총 401회의 헌혈 참여 기록을 인정받았으며, 이는 “최장기간 정기적인 헌혈“ 분야의 새로운 KRI한국기록원 공식 최고 기록으로 인증되었다.

김병구님의 첫 헌혈 계기는 고등학교 재학시절인 1971년 9월, 서대문로터리를 지나는 길에 우연히 “헌혈” 참여 장려 안내판이었다. “헌혈은 나의 피를 남에게 줌으로써 생명을 구하는 것“이라는 당시 한국헌혈협회 상담원의 얘기를 듣고 그것이 계기가 되어 헌혈 정년인 2020년 4월까지 꾸준히 헌혈에 참여하게 되었다.

김병구님은 “이번 장기간 헌혈기록은 새롭게 만들어진 공식 타이틀로서 해당 분야 기록의 표준을 만들었다는데 매우 큰 의미가 있다.”면서 “헌혈 분야의 새로운 타이틀을 만들어 준 한국기록원에 감사드리고 헌혈은 자발적 나눔의 실천이기에 더욱 보람이 있었으며 이번 인증을 통해 헌혈사업에 보탬이 되어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광주전남혈액원은 “한국기록원에 ‘최장기간 정기적인 헌혈’ 기록 등재가 우리나라 자발적 헌혈문화 확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김병구님의 꾸준하고 헌신적인 생명 나눔의 실천과 수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늘 건강하시를 바란다.”고 밝혔다.

 

 

 

[ 부산혈액원 ]

전국 여성 최초, 부산 최다 500회 ‘유배형’ 헌혈자를 만나다.

 

유배형 헌혈자 500회 헌혈 사진


유배형 헌혈자(만64세)가 10월의 헌혈의날 전국 여성 최초, 부산 최다인 500회 헌혈에 동참했다. 우리나라에서 남성과 여성의 헌혈 비율은 7대 3정도이며, 국내 최다 헌혈자는 남성으로 700회를 넘어섰다. 500회 이상 헌혈한 사람도 몇몇 있지만 모두 남성이다.

헌혈의집에서 줬던 따뜻한 흰우유가 헌혈을 시작한 이유라는 유배형씨는 약 40년간 꾸준하게 헌혈에 동참하여 현재는 그녀의 삶 자체가 되었다.

“습관이 되다보니 어느덧 500회라는 뜻깊은 기록을 갖게 됐다”며, “앞으로도 건강관리를 꾸준히 해 자신의 혈액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고 전했다.

한결같았던 40년 동안 500회의 생명을 나눠 준 유배형님. 그녀의 헌혈 역사는 오늘도 계속되고 있다.

 

 

 

기타소식

 

[ 대전세종충남혈액원 ]

공군 제20전투비행단 헌혈증 2,020장 기증

 

공군 헌혈증 기증 사진   공군 헌혈증 기증 사진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의 찾아가는 헌혈 버스를 통해 분기별로 생명 나눔 헌혈 운동에 참여해온 공군 제20전투비행단(20전비)은 지난 19일,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에 헌혈증 2,020장을 전달했다.

이날 기부한 헌혈증은 코로나 19 여파로 발생한 혈액 부족 위기를 극복하고자 하는 바램으로 지난 5월부터 부대 장병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것이다. 헌혈증 2020장은 혈액량 약 80만cc에 달하는 양으로 향후 지역 내에서 혈액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20전비는 헌혈증 기부와 더불어 대전세종충남혈액원과 함께 오는 23일까지 일주일간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하여 원활한 혈액 수급에 적극 기여할 예정이다. 부대는 사랑의 헌혈 운동 기간 동안 코로나 19 예방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부대 곳곳에 헌혈 차량을 배치하여 장병들이 손쉽게 헌혈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20전비 단주임원사 노한배 원사는 “코로나 19로 어려운 시기에 헌혈증 기부를 통해 뜻깊은 일을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장병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모인 정성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전비는 매년 분기마다 진행하는 ‘사랑의 헌혈운동’을 통해 헌혈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에는 약 3천여 명의 장병이 참여하여 약 112만cc의 혈액을 헌혈하는 등, 앞으로도 지속적인 헌혈운동을 실시하여 생명 나눔을 적극적으로 실천할 것이다.

손일수 적십자혈액원장은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학령인구 감소로 헌혈자 모집이 감소하는 시기에 이처럼 군부대의 적극적인 헌혈 참여는 매우 뜻 깊다고 말하며 감사의 인사와 함께 안전한 혈액제제를 혈액이 필요한 고통 받는 이웃에게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 경기혈액원 ]

중앙예닮학교 경기혈액원과 생명 나눔 협약 체결

 

중앙예닮학교 경기혈액원과 생명 나눔 협약 체결 사진   중앙예닮학교 경기혈액원과 생명 나눔 협약 체결 사진


10.20(화) 용인시 수지구에 위치한 중앙예닮학교와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과의 정기적인 헌혈을 약속하는 ‘생명나눔학교’ 협약식이 진행되었다.

중앙예닮학교는 2018년 3월 개교한 기숙형 대안학교로 수원중앙침례교회 성도들의 헌금과 후원으로 설립되었으며, 강인한 체력과 건전한 정서, 성숙한 인격을 조화롭게 갖추어 사랑으로 세상을 섬기는 행복한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학교로서 지난 9.24(목)에 첫 단체 헌혈을 실시하였다.

이날 첫 헌혈자로 나선 이상수 교감선생님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함께 나누어야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 이라며 학생과 교직원의 헌혈을 독려했다. 이날 단체 헌혈로 200여명의 학생 중 75명의 학생과 교직원이 따뜻한 사랑의 헌혈에 참여하여 사랑 나눔의 열정을 보여주었다.

중앙예닮학교 한종혁 교장선생님은 “앞으로 협약에 따라 어려운 시기 헌혈에 꾸준히 동참하여 사랑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는 학교가 되도록 하겠다.” 며 소감을 밝혔다.

중앙예닮학교는 연 4회 분기별로 헌혈에 참여하기로 약속하였으며 올 12월에 한번 더 단체 헌혈로 사랑 나눔을 실천할 예정에 있다.

 

 

 

헌혈자의 이야기

 

[ 울산혈액원 ]

현대자동차 권영구 기술그룹장 부부 헌혈 100회, 30회 달성

 

헌혈에 꾸준히 참여하는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직원 부부가 눈길을 끌고 있다. 주인공은 권영구 현대자동차 기술그룹장과 아내 김영희 씨다. 지난 7일 두 부부는 헌혈의 집 울산과학대센터에서 각각 헌혈 유공장 ‘명예장’과 ‘은장’을 받았다. 이번호에서는 두 부부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현대자동차 권영구 기술그룹장 부부 헌혈 100회, 30회 달성 사진   현대자동차 권영구 기술그룹장 부부 헌혈 100회, 30회 달성 사진

 

질문 헌혈을 언제부터 시작하셨나요? 혹은 특별한 계기가 있나요?
답변

(권영구 헌혈자) 1977년 고등학교 1학년 때 학교에 온 헌혈버스를 보고 호기심에 헌혈을 처음 시작했습니다. 이후 2000년 현대자동차 사내 헌혈봉사회라는 동호회가 결성되면서 헌혈을 꾸준히 하게 됐습니다.
(김영희 헌혈자) 90년대 후반 성덕 바우만 살리기에 동참하려고 조혈모세포 기증을 시도했는데 이전에 헌혈 경험이 없어서 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후 남편을 따라서 헌혈을 하다보니 생일인 오늘(10월7일)까지도 헌혈을 하고 있네요.

질문 사내 헌혈봉사회를 통해 주로 어떤 활동을 했는지요?
답변

(권영구 헌혈자) 현대자동차 헌혈봉사회 창단멤버로 참여해서 지난해에는 회장을 맡기도 했습니다. 저희 헌혈봉사회는 헌혈 행사를 주최하고 임직원들이 헌혈에 참여하도록 헌혈캠페인을 벌입니다. 또 노인요양원 봉사와 사랑의 연탄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질문 부부가 함께 헌혈하면 좋은 점이 무엇인가요?
답변

(권영구 헌혈자) 사실 개인적으로는 헌혈을 위해 특별히 건강관리를 하는 것은 아닌데 부부가 함께 헌혈을 하다보니 서로의 건강 상태를 챙기게 됩니다. 그리고 부모가 헌혈을 하는 모습을 보고 자라서 그런지 저희 아들들도 헌혈을 자주 하고 있습니다. 가족 모두가 생명나눔을 실천하면서 건강도 챙길 수 있는 것이 좋은 좋은 점이 아닐까요?

질문 앞으로 계획이나 각오 말씀해주세요.
답변

(권영구 헌혈자, 김영희 헌혈자) 헌혈을 얼마나 해야겠다는 별다른 계획은 없습니다. 다만 우리 부부의 건강이 허락하는 한 생명을 살리는 헌혈에 꾸준히 동참하고 싶다는 생각입니다.

질문 마지막으로 헌혈을 망설이는 분들께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답변

(권영구 헌혈자, 김영희 헌혈자) 우리가 의사가 아님에도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일이 헌혈이라고 생각합니다. 건강하기만 하면 쉽게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죠. 생명나눔의 보람까지 느낄 수 있는 헌혈, 오늘 한 번 해보시는게 어떨까요?

 

 

 

혈액관리본부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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