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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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4월 마지막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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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혈액원 이전 확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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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중구 서소문동 서울시청 별관에 입주해 있는 중앙혈액원이 8월말로 강서구 염창동에 위치한 옛 선창산업빌딩으로 이전한다.
중앙혈액원이 새로 이전할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5층의 철근 콘크리트 건물로 연건평 770평이며, 지난 85년에 완공됐다.
새로 입주할 중앙혈액원은 강서보건서 남동측 인근의 광대로(공항로)변에 우치해 차량 접근은 물론 대중교통 이용도 양호한 편으로, 현재 공사중인 지하철 9호선까지 완공되면 한층 편리해 질것으로 예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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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적십자사 혈액원 간호사 공개채용에 1,177명 몰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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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 혈액원 간호사 채용공고에 전국에서 1,177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약 40대 1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혈액관리본부는 5월3일 서류심사 합격자를, 5월 16일 권역별 면접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합격자는 5월25일 발표되며 6월1일자로 임용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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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러스검사의 정도관리 학술집담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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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1일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서
혈액원 검사에서의 정확한 검사와 정도관리를 주제로 학술 집담회가 4월21일(목)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1층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날 세미나에서 “혈액원 바이러스 검사의 정도관리”를 발표한 혈액수혈연구원 유숙원 연구2팀장은 혈액원 내부와 외부의 혈액 감염검사 정도관리 현황을 분석하고, 검사실의 상황에 따라 적합한 정도관리 기준의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관계자 30여명이 함께한 토론에서는 “폐기되고 있는 감염 양성혈액들을 모아 연구목적에 이용하는 방법이 적극적으로 검토되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고 정확한 품질평가와 정도관리 물질을 공급하기위해 혈액수혈연구원의 보다 적극적인 연구와 이에 따른 전문 인력 및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었다.
혈액수혈연구원의 주최로 열리는 학술집담회는 격주 목요일 오후 6시 혈액관리본부 1층 세미나실에서 정기적으로 개최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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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년 1/4분기 조혈모세포 기증 희망자 2,573 등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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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4분기동안 모두 2,573명이 조혈모세포 기증 희망자로 새로 등록함으로써 현재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 등록된 조혈모세포 기증자는 모두 42,324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피를 만드는 어머니세포라는 뜻의 조혈모 세포는 골수에서 대량으로 생산되며, 이 세포로부터 피를 구성하는 세포에 해당하는 적혈구·백혈구·혈소판이 분화되어 만들어진다.
또한 똑같은 자신을 만들어낼 수 있는 자가복제 기능도 가지고 있어, 혈액처럼 이를 필요로하는 환자에게 기증을 해도 곧바로 재생된다.
기증된 조혈모세포는 HLA 조직적합성 검사를 통해 백혈병 및 재생불량성빈혈, 골수이형성증후군 등을 앓는 혈액암 환자들에게 이식된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지난 1994년부터 정부로부터 골수기증사업을 위탁받아 시행중에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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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의도 순복음교회 헌혈 및 골수캠페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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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순복음교회가 5월8일 대대적인 헌혈 및 골수 기증 캠페인을 전개한다. 순복음 교회는 매년 5월 여의도 순복음 교회를 시작으로 전국 순복음 교회에서 헌혈캠페인을 전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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