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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혈액수혈연구원, 2004 사업 및 연구보고서 발간
학술논문 및 각종 검사 통계자료 게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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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혈액수혈연구원의 2004년도 사업 및 연구보고서가 발간됐다.
이번에 발간된 사업 및 연구보고서에는 『헌혈자에서의 ABO 혈액형 불일치 혈액의 유전자형 분석』『한국인 헌혈자에서의 두단위 혈소판 성분채혈 평가』등 2004년 한해 동안 발표된 혈액관련 학술논문 5편이 수록되어 있다.
또한 지난 1994년부터 2004년까지의 학술논문 요약표, 논문 목록, 2004년도 주요 연구과제 보고서와 헌혈유보군 관리 및 확인 검사 실적, 헌혈혈액 선별검사 정도관리 실적, HLA 검사실적, 골수기증사업 통계 등도 함께 게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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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보건의사 6명 혈액원에 배치
혈액안전관리개선 종합대책에 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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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안전관리개선 종합대책에 따라 6명의 공중보건의사가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 배정됐다.
대한적십자사에 공중보건의사가 배치되기는 이번이 처음으로,
이들은 5월부터 서울 동부와 부산, 대구·경북, 인천, 대전·충남, 광주·전남혈액원 등 6개 혈액원에 배치돼 채혈 현장에서 헌혈자 문진 및 헌혈자 보호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공중보건의사의 배치로 대한적십자사 혈액원에 근무하는 의사는 모두 35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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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백화점협회·대한적십자사 헌혈약정 맺어,
5월 9일, 현대 등 12개 백화점 임직원 헌혈 앞장 다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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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와 롯데, 신세계 등 한국백화점협회 12개 회원사 임직원들이 헌혈인구 저변 확대 및 건전한 헌혈문화 확산을 위한 사랑의 헌혈운동에 동참한다.
하원만 한국백화점협회 회장과 한완상 대한적십자사 총재는 5월9일 대한적십자사 본사 대회의실에서 백화점협회 소속 회원사 임직원들이 정기적으로 헌혈에 참여할 것을 약속하는 헌혈약정식을 갖는다.
이날 약정식을 시작으로 12개 백화점협회 소속 회원사 임직원들은 년2회 이상 단체 헌혈에 참여하게 되며, 헌혈자 저변 확대를 위한 헌혈 마케팅도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진행 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한 해 동안에는 모두 7,356명의 백화점협회 소속 회원사 임직원들이 사랑의 헌혈운동에 참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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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2005 희망나눔 헌혈운동 전개,
4.26~27 양일간 1천103명 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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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6일과 27일 양일간 원광대학교(총장 정갑원) ‘2005년 희망 나눔 헌혈운동'에 모두 1,103명의 학생 및 교직원들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원광대는 2001년 5월 학생들의 자율적인 헌혈 참여유도를 위한 헌혈선포식을 가진 이후 정기적으로 헌혈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동년 11월에는 교내에 45평(채혈침대 10개) 규모로 헌혈의 집을 개관해 일일 평균 40~50명의 학생이 헌혈에 동참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2만여명이 헌혈에 참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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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세대학교 총학, 개교 120돌 맞아 1천200명 헌혈 추진
헌혈증서 모아 혈액암 환자 위해 기증 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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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가 개교 120주년을 맞아 교직원 및 학생 1천2백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사랑의 헌혈운동을 전개한다.
연세대 총학생회의 주관으로 마련된 이번 헌혈캠페인은 5월2일부터 10일까지 학생회관 2층과 교내 도서관앞, 체육관 앞 등에서 실시된다.
총학생회는 "개교 120년을 맞아 진리와 자유의 정신에 따라 사회에 이바지 하자는 건학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이번 헌혈캠페인을 준비했다"며, "헌혈증서를 모아 백혈병을 앓고 있는 학우와 어려운 혈액암 환자들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연세대학교에서는 지난 2003년 2,655명, 2004년에는 1,082명의 학생과 교직원들이 사랑의 헌혈운동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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