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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말라리아 위험 및 주의지역 재조정
2005.05.01 기준 위험지역 감소, 주의지역 증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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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리아 위험지역에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이, 주의지역에 연천군 신서면이 각각 새로 포함되는 등 2005년 5월1일자로 말라리아 위험 및 주의지역이 새로 조정됐다.
새로 조정된 내용에 따르면 말라리아 환자 발생 감소로 인해 위험지역이 줄어든 반면 주의지역은 늘어났다.
또한 김포 북변동 및 감정동, 동두천시 광암동, 송내동 등은 주의지역에서 해제됐다.
말라리아 위험지역은 인구 10만명당 100인 이상, 주의지역은 10인 이상 말라리아 환자가 발생한 지역으로,
대한적십자사는 수혈로 인한 말라리아 전염을 예방하기 위해 말라리아 주의, 위험지역에 거주 혹은 여행을 다녀오신 헌혈자분들은 전혈 및 혈소판 헌혈을 자제하도록 부탁드리고 있습니다.
말라리아의 경우 적혈구를 통해서 전파되기 때문에 혈장성분헌혈만 가능합니다.
[국내 말라리아 위험, 주의지역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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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헌혈자 매년 큰폭으로 감소
10년전에 비해 54%에 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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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헌혈자 감소가 전체 헌혈인구의 정체 및 감소의 주된 원인의 하나로, 헌혈인구 증대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신규헌혈자 발굴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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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관리본부 - 복지부 혈액정책과 업무협의회
5월 6~7일 검천적십자연수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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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관리본부 혈액안전국장과 보건복지부 혈액정책과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업무협의회가 5월6일과 7일 양일간 검천적십자수련원에서 열렸다.
이번 업무협의회에서는 “혈액안전관리 개선 종합대책” 세부실행계획에 대한 종합토의와 함께 “헌혈의집 시범사업 추진 방향”, “혈액정보 공유시스템 구축개요”, “원료혈장의 원가분석실시”, “등록헌혈활성화 방안” 등 4개의 주제에 대한 분임 토의 및 토론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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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혈송 컨테스트/디카사진 공모전 열려
대한적십자사 창립 100주년 기념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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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관리본부는 대한적십자사 창립100주년을 기념하여 헌혈을 통한 이웃사랑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헌혈의 참 뜻을 되새겨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코자 헌혈송 컨테스트와 디카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응모기간은 5월 9일부터 28일까지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당선작 발표는 오는 6월 7일 대한적십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시상은 6월 11일 여의도공원에서 열리는 ‘헌혈자 대축제’ 에서 이루어 진다.
자세한 내용은 대한적십자사 홈페이지(www.redcross.or.kr, www.bloodinfo.net)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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