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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관리본부 뉴스레터 9호 2005-09-24
작성자 운영자 조회수 3120

작성내용

한국인의 RhD음성혈액형의 발생원인 규명
한적韓赤 중앙혈액검사센터 김지연 박사팀
태아에 대한 직접적인 혈액형 검사없이 RhD혈액형 예측 100%가능

한국인 RhD 음성 혈액형의 원인이 대한적십자사 중앙혈액검사센터 김지연 박사팀의 연구에 의해서 최초로 규명되어 RhD 음성 산모의 혈액으로부터 태아의 혈액형 검사가 가능하게 되었다.

또한 RhD 음성혈액형의 원인은 백인의 경우 RhD 항원을 만드는 유전자인 RHD 유전자의 缺失이라고 알려져 왔으나, 한국인에서는 원인 기전이 유전자 缺失 외에 유전자 융합과 점돌연변이가 다수 차지함이 밝혀졌다.

RhD 음성혈액은 용혈성 수혈부작용과 신생아의 용혈성빈혈 등을 일으키는 가장 큰 원인이 되고 있는 혈액형의 하나로 국내에 약 10여만명이 RhD 음성혈액형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김지연 박사는 “이번 연구결과로 RhD 음성혈액형 산모의 경우, 태아에 대한 직접적인 혈액형 검사없이 태아의 RhD 혈액형 예측이 100% 가능하게 되었으며, 이로 인해 불필요한 로감 주사제의 사용 및 임신 부작용을 줄일 수 있게 되었다.” 고 말했다.

김 박사는 또한 “그 동안 한국인의 RhD 음성혈액형이 백인의 1/100 수준의 빈도인 것에 대해 다양한 이론이 거론되었으나, 이번 연구로 Rhesus box 게놈의 변이에 기인하지는 않는 것으로 판명되었으며, RhD 음성혈액형인 한국인의 시조의 수가 적었던 것(founder effect)으로 추정된다.” 고 하였다.

이번 연구 성과로 RhD 혈액형의 한국인 표준 유전자형이 확립되었을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의 백인 혈액형에 기초한 항-D 시약을 대체할 수 있는 한국인에 특이적인 항-D 시약 개발에 중요한 단서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수혈의학분야의 세계적 권위지인 “트란스퓨전(Transfusion)”지 최근호에 발표되었다.

* 로감주사제 :

엄마의 혈액형이 Rh(-)이고, 아버지가 Rh(+)일 경우, 태아의 혈액형이 Rh(+)일 가능성은 통계상으로 50%이다.
엄마의 혈액형이 Rh(-) 혈액형이고 태아의 혈액형이 Rh(+) 혈액형인 경우에는 태아의 적혈구가 태반을 통해 엄마의 몸속으로 들어가 태아의 적혈구를 파괴할 수 있는 해로운 Rh 항체가 엄마의 혈액속에 형성 된다.
엄마의 혈액속에서 만들어진 Rh 항체가 다시 태반을 통해 태아의 혈액으로 들어가게 되면 태아의 적혈구에 붙게 되어 결국에는 태아의 적혈구가 용혈되며 이로인해 태아의 혈액속에 간접형 빌리루빈 농도가 증가하여 심한 황달과 빈혈도 생길 수 있다.
로감주사제는 바로 Rh(-) 산모로부터 Rh(+)항체가 생성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그러나 Rh 항체를 만드는 데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해 Rh(-)인 엄마가 Rh(+)인 태아를 처음 임신했을 때는 엄마에게서 만들어진 Rh 항체가 태아의 혈액으로 들어가서 Rh 혈액형 부적합을 일으킬 시간적 여유가 없다.
그러나 둘째 아이 때부터는 태아의 혈액형이 Rh(+)인 경우 로감주사제를 맞지 않으면 혈액 부적합증에 의하여 아기가 사산되거나 심각한 장애가 올수 있다.


열린우리당-한적, 헌혈약정 맺어
6.14, 강기정 의원 등 75명 단체헌혈도

열린우리당이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대한적십자사와 헌혈약정식을 갖고 향후 정기적인 헌혈 참여와 헌혈 홍보활동을 펼쳐나가기로 했다.

우리당 문희상 의장과 한완상 대한적십자사 총재는 6월 14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정기적인 헌혈을 통해 생명과 사랑을 나누는 데 앞장서겠다”는 내용의 헌혈약정서에 서명했다.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강기정 의원은 “최근 수혈 감염사고 등의 영향으로 헌혈자 수가 급감,올해 혈액이 매우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며 “여당이 헌혈문화 확산에 앞장서야 한다는 취지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날 약정식후에는 열린 우리당 소속 국회의원과 당직자들의 단체 헌혈이 진행돼 강기정, 김영주, 이종걸, 우제창, 한광원 김재윤 의원 등 6명의 국회의원을 포함해 모두 75명이 헌혈에 직접 참여했다.

헌혈 부적격률 여성이 남성의 3배 넘어
2004년 여성 헌혈 부적격률 41.1%

우리나라 여성 헌혈지원자의 부적격률이 남성 헌혈지원자 부적격률의 3배가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해 우리나라 총 헌혈지원자 2,849,287명중 남성은 약 75%인 2,121049명으로, 이중 274,298명이 문진과정에서 탈락하고 1,846,751명이 헌혈에 참여해 헌혈 부적격률이 12.9%로 나타났다.

반면 여성의 경우는 헌혈 지원자 728,238명중 429,262명만 헌혈에 참여하고 298,976명이 문진과정에서 탈락함으로써 헌혈부적격률이 41.1%에 달했다.

이렇듯 여성 헌혈지원자들의 부적격률이 남성에 비해 3배가 넘는 이유는, 여성의 신체 특성과 함께 과도한 다이어트로 인한 저비중(혈색소부족)이 주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지난 해 헌혈 부적격자 573,274명중 혈색소가 낮아 헌혈에 참여하지 못한 사람이 227,093명으로 전체의 약 40%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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