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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러브레터 2008년 8월호 2008-08-18
작성자 운영자 조회수 4505

작성내용

경기도 의회 ‘헌혈장려조례’ 제정 헌혈권장에 필요한 활동 지원 나서
경기도의회(의장 진종설)가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헌혈장려조례’를 제정하고 경기도의 헌혈권장 활동에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지난 7월 16일 대한적십자사 본사에서 열린 헌혈유공장 전수식에 참여한 경기도의회 진종설 의장과 박명희 의원이 이세웅 대한적십 자사 총재로부터 헌혈유공장 금장을 수여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헌혈장려조례는 경기도의회 보사여성위원회 박명희 의원 등 83명이 지난 6월 24일 처음 발의했으며, 상임위원회 심사를 거쳐 지난 7월 7일 본회의를 통과하고 25일 공포됐다.

경기도의회가 제정한 이번 조례에서는 경기도 차원에서 헌혈권장활동에 적극 협력하고 주민의 헌혈 자원봉사활동을 추진하는 단체에 경비와 활동을 지원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혈액관리본부는 이번 ‘헌혈장려조례’의 공포가 비단 경기도뿐만 아니라 전국적인 헌혈자 확대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이번 조례안 발표 직후 다른 지자체에서도 조례안에 대한 문의가 이어졌기 때문이다.

한편, 지난 7월 14일 경기도의회 1층 회의실에서는 ‘헌혈장려조례’의 공포를 앞두고 경기도의회와 경기도청이 헌혈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김진춘 교육감 등 150명의 공무원들이 헌혈에 참여해 헌혈장려조례 제정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날 53번째 헌혈에 참여한 경기도의회 사무처 입법정책담당관실 박형규 계장은 “헌혈은 남을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큰 봉사라는 생각으로 기회가 있을 때 마다 참여해 왔다”고 말하고 “경기도의 헌혈장려조례 제정으로 혈액수급이 원활해져 도민의 건강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헌혈에 직접 참여한 진종설 의장은 “헌혈은 귀중한 생명을 구하는 성스러운 일이며, 지도층이 실천해야 할 규범”이라고 말하고 “사회지도층은 물론 도민들이 전국 최초의 경기도 헌혈장려조례 제정의 의미를 되새겨 적극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대한적십자사는 지난에게 ‘경기도 헌혈장려조례’ 제정을 통해 혈액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적십자 헌혈유공장 금장’을 수여했다.

 
혈액관리본부 하절기 안정적인 혈액수급에 총력 여름휴가 등
   계절적 요인 혈액보유 변수
혈액관리본부는 여름철 휴가 기간을 시작으로 감소하는 혈액보유에 대비해 ‘하절기 혈액수급대책’을 마련하고 안정적 혈액공급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최근 3년간 혈액통계를 살펴보면 2월부터 증가하기 시작한 혈액보유량은 5월~7월까지 적정보유량인 7일분을 초과하다 8월 들어 서서히 감소하기 시작해 9월부터는 적정 보유량의 40%수준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처럼 8월 들어 혈액보유량이 감소하는 이유는 고등학교와 대학교의 방학, 여름휴가 등 계절적 요인에?는 7월부터 9월까지 수혈용 혈액의 평균 보유량은 약 3~5일 정도로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혈액사업이 필수유지공익사업에 포함됨에 따라 노조의 쟁의행위가 장기화되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추석 연휴도 2007년에는 5일로 긴 편이었지만 올해에는 3일로 짧기 때문이다.
하절기 혈액 공급량은 지난해를 기준으로 추산 했을 시 1일 평균 약4,401유니트로 예상되며, 하루 평균 약 4,158명이 헌혈에 참여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올 여름을 대비해 혈액관리본부는 하절기 혈액보유 단계별 조치 방안을 수립하고 실시간 혈액보유량 점검과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혈액보유 단계별 조치 방안’에서는 혈액보유량에 따라 농축적혈구가 5일 이하는 ‘관심’단계, 3일 이하는 ‘주의’단계, 2일 이하는 ‘경계’단계, 1일 이하는 ‘심각’단계로 구분하고 있다. 혈액보유량이 감소함에 따라 긴급비상대책반 운영, 권역별 혈액수급 조절, 전혈헌혈권고와 성분채혈지양, 홍보강화 및 헌혈의 집 휴일근무 확대 등의 대책이 운영될 예정이다.
7월 30일 기준, 혈액보유의 기준이 되는 농축적혈구제제의 보유량은 6.7일분으로 아직까지 혈액부족상황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
 
최근 3년간 수혈로 인한 감염 사례 없어
우리나라 수혈감염 통계
수혈자 수 기준임

수혈연도

HIV

HCV

HBV

1987~2002

12

14

13

39

2003

2

0

1

3

2004

0

1

0

1

2005

0

0

0

0

2006

0

0

0

0

2007

0

0

0

0

2008

0

0

0

0

14

15

14

43

 

2004년 이후 강화된 혈액안전 장치에 따라 수혈감염사고의 발생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05년 이후로는 후천성면역결핍증바이러스(HIV), C형간염바이러스(HCV), B형간염바이러스(HBV)의 수혈감염사고가 한건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혈액통계에 따르면 1987년부터 2008년까지 발생한 수혈감염(HIV, HCV, HBV)은 총 43건으로, 이중 90%(39건)는 2003년 이전에 발생했다.

수혈감염사고의 대부분은 바이러스 잠복기에 발생한 것으로 과학적 한계에 따라 완전히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으며, 미국혈액은행협회의(AABB) 발표에서도 HIV 수혈사고 발생률을 100만명 당 1건 정도로 보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는 핵산증폭검사(NAT) 도입 이후 HIV 수혈사고 발생률이 200만명 당 1건의 가능성 정도로 선진국과 비슷한 안전성을 유지하고 있다.

혈액관리본부는 지난 2004년 이후 혈액안전을 높이기 위해 핵산증폭검사, 헌혈실명제, 이중?삼중확인시스템, 검사자동화시스템, 검사센터 통합, 헌혈금지약물 복용자 헌혈유보 등 다양한 안전대책을 수립했으며, 수혈감염의 원인을 분석하기 위한 헌혈혈액 검체도 10년 동안 보관하고 있다.

지난 2004년 시범실시를 거쳐, 2005년부터 본격 시행되고 있는 핵산증폭검사는 바이러스가 인체에 들어왔지만 검출할 수 없는 잠복기를 기존 검사법에 비해 HIV는 22일에서 11일로, C형 간염바이러스는 84일에서 23일로 단축시켰다.

또한 검사의 과정을 컴퓨터가 자동적으로 처리하는 ‘검사자동화 시스템’의 도입은 검사자의 실수에 의한 검사 오류 가능성을 제거했다. 특히, 검사자동화 시스템에서는 기존검사법보다 향상된 ‘화학발광검사법’을 채택해 B형간염바이과정을 이중, 삼중으로 교차 감시하는 시스템도 만약에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사전에 차단하여 안전한 혈액을 공급하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혈액관리본부는 수혈사고를 완전히 막을 수는 없지만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문진시스템의 개선을 개선하고 HTLV에 대한 검사를 추가 실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전국 7개 혈액원의 혈액검사기능과 핵산증폭검사를 담당하는 3개 혈액검사센터를 전국 3곳으로 통합하여 정도관리와 업무효율 향상을 높일 계획이다.

 

 
수혈자 우선시대로의 변화 - 혈액관리범 제1조(목적)의 의미
헌혈자의 헌혈로부터 의료기관에 혈액을 공급하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혈액관리업무라고하며 혈액관리법은 혈액관리업무를 수행하는데 있어 최상위 규범입니다. 혈액관리법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이 법의 의미를 담은 제1조(목적)라고 하겠습니다.
1970년 혈액관리법이 제정될 당시의 제1조는 ‘이 법은 수혈 또는 혈액제제의 제조를 위한 혈액의 순결과 공혈자 및 수혈자를 보호하고 혈액관리의 적정을 기하여 국민보건의 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였습니다. 이후 10번의 법 개정이 있었으나, 제1조는 1999년에 ‘순결’을 ‘청결’로 ‘공혈자’를 ‘헌혈자’로 바꾸는 등의 용어변경 이외에는 큰 변화가 없다가 2004년의 제7차 개정에서야 비로소 전문이 개정되어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습니다. 현재 법조문은 ‘이 법은 혈액관리업무에 관하여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수혈자 및 헌혈자를 보호하며 혈액관리의 적정을 기하여 국민보건의 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입니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이전까지 ‘헌혈자 및 수혈자의 보호’에서 ‘수혈자 및 헌혈자의 보호’로 문구가 바뀌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음절 하나의 순서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혈액관리업무에서의 우선순위를 헌혈자에서 수혈자로 전환한, 혈액관리법의 역사에서 가장 큰 변화였습니다. 헌혈을 한다는 것이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다른 사람의 생명을 구하기 위한 것임을 또한 혈액관리업무의 목적이 수혈받는 환자를 살리기 위함임을 법에서 더욱 명확하게 표현하게 되었습니다.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서는 2000년대 중반부터 반복되는 계절적인 혈액수급 불균형에 대처하기 위해 2007년 2월부터 ‘수혈용 혈액 우선확보정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헌혈이 줄어드는 시기에는 전혈헌혈과 성분헌혈(혈장/혈소판) 가운데 수혈에 사용되는 전혈과 혈소판성분헌혈에 우선순위를 두겠다는 것입니다. 혈장성분헌혈도 꼭 필요한 것임에는 틀림없지만 수입으로 대체가 가능하므로, 수혈용 혈액이 부족한 때는 당장 의료기관에서 요청하는 수혈용 혈액을 공급하는 것이 생명을 살리는 것이 됩니다. 반대로 보유량이 넘치는 시기에는 적혈구의 보존기한이 짧으므로 오히려 혈장성분헌혈을 권유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당연한 이 정책으로 인해 헌혈현장에서의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헌혈은 자신이 원해서 하는 것인데 종류를 제한하거나 전혈을 강요한다는 오해를 받게 되었습니다. 물론 헌혈자의 자발적 의사에 대한 존중과 헌혈자에 대한 서비스는 중요합니다.
하지만 생명이 위협받고 있는 환자를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수혈자 우선시대’에는 헌혈의 참의미가 자신의 필요에 의해서가 아니라 '다른 사람의 생명을 살리기 위한 것'임을 이해하는 것 또한 더욱 중요합니다. 그러한 이해와 협조는 수혈자의 필요를 의료기관을 거쳐 헌혈현장의 헌혈자에까지 전달하는 혈액관리기관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가능할 것입니다.
글. 주영찬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교육홍보팀장 
 
 
헌혈에 몸의 불편함은 장애가 되지 않아요 - 200회 김상빈 헌혈자

태풍 ‘갈매기’의 폭우가 기승을 부리던 7월 19일. 200회 헌혈을 맞이한 서부혈액원 다회봉사회 김상빈 봉사원 을 만나기 위해 구로디지털단지역 헌혈의 집을 방문했다.

지난 7월 19일 구로디지털단지역 헌혈의 집에서 김상빈 헌혈자가 200회 헌혈을 했다. 혈액원에서는 축하의 꽃다발과 작은 선물로 200회 헌혈을 축하했다

김씨는 처음에는 수술을 앞두고 헌혈증서에 대한 욕심으로 헌혈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헌혈을 하면서 건강을 챙길 수 있고 다른 평범한 사람처럼 남을 도울 수 있다는 생각에 정기적으로 헌혈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김씨의 한 주 일정은 일반인 보다 매우 더 빠듯하다. 서부혈액원 밀돌봉사회를 창립 회원으로서 그는 매월 1회씩 헌혈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홀트아동복지회 및 서울시립영보노인요양원에서도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헌혈캠페인 때 사람들이 헌혈에 무관심하고 손길을 뿌리칠 때가 가장 힘들다고 말하는 그는 “헌혈에 참여하며 내 불편함 몸도 사랑을 나누는데 전혀 장애가 되지 않았다”며 “여름 휴가와 방학으로 헌혈이 감소하는데 올 여름에는 꼭 헌혈에 관심을 갖고 헌혈에 동참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글. 서은진 서울서부혈액원 운영과
 
 
 
 

“성남 용인시민 여러분 야탑 헌혈의 집으로 오세요”

지하철 분당선 야탑역 4번 출구에 나오면 야탑 헌혈의 집을 만날 수 있다. 지난 4월 25일 개소한 야탑 헌혈의 집은 가장 최근에 신설된 헌혈의 집답게 깔끔한 인테리어와 다양한 편의 시설을 갖추었다.
헌혈의 집이 만들어지기 전까지 성남시에는 야탑역 4번 출구 앞에 2층 헌혈버스가 있었으나 좁은 실내 공간으로 인해 헌혈 대기 시간도 길고 충분한 휴식을 할 수 없다는 지적이 있어왔다.

 
 

야탑 헌혈의 집은 주변에는 멀티플렉스 영화관과 고속버스터미널, 쇼핑몰 등이 있고 바로 앞에는 시민들이 휴식할 수 있는 광장이 있어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다. 또한 지하철역과도 가까워 헌혈자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야탑종합상가 3층에 위치한 헌혈의 집에 들어서면 은은한 조명 아래 가장 먼저 사과나무와 땅콩 모양을 닮은 파스텔색 의자가 눈에 들어온다. 헌혈자의 신상정보와 사전검사를 받는 2개의 문진실은 유리로 칸막이되어 있고 기다리는 동안 이용할 수 있도록 대기실에는 컴퓨터가 설치되어 있다. 특히, 순번대기표를 발급해서 자신의 문진차례가 언제쯤일지 예상할 수 있어 만약 헌혈자가 많아 대기시간이 길어지면 다른 용무를 보고 다시와 바로 헌혈할 수 있다. 헌혈하기 위해 눕는 헌혈 침대는 6개가 있고 헌혈하는 동안 영화나 TV를 시철할 수 있도록 각 침대 위에는 1인용 모니터가 설치되어 있다.

야탑 헌혈의 집에는 전혈 헌혈, 혈장성분헌혈, 혈소판성분헌혈을 할 수 있도록 모든 채혈기기가 갖추어져 있고 담당간호사 3명과 안내 도우미 1명이 근무하고 있다.
국고지원을 통해 신설된 야탑 헌혈의 집은 주말에도 정상운영하고 평일에도 운영시간이 저녁 8시까지 연장되어 직장인들도 헌혈 참여가

 
 
수혈관련 조류인플루엔자(AI) 예방지침개정
보건복지가족부는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에 따른 혈액안전에 대한 국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혈액으로 인한 전염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2006년 12월 제정하여 시행하고 있는 수혈관련 조류인플루엔자 예방지침을 일부 개정하였다.

이는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혈액이나 혈액제제로 인한 전염의 위험성은 극히 낮고 아직까지 수혈감염 사례가 보고되지 않았음에도(WHO, 2006), 지나치게 엄격한 관리기준을 채택하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주요 개정 내용을 보면 기존 조류인플루엔자 예방목적으로 타미플루를 복용한 경우 1개월 채혈금지에서 2주로 변경되었으며, 해당지역이 위험지역에서 해제된 경우에도 1개월에서 2주로 유보기간이 줄었다. 또한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지역의 반경 3km 이내 단체 헌혈금지 규정도 삭제되었다. 변경된 지침은 7월 1일부터 시행되었다.
전국 혈액원 검사 업무 3개 검사시설로 통합
혈액검사의 집중화와 표준화 기대

혈액관리본부에서 시행하는 혈액검사업무가 3개 혈액검사센터로 통합된다.
지난 2004년 정부의 “혈액안전관리개선 종합대책‘에 따라 지난 4년 동안 통합검사시설 구축을 준비해왔던 혈액관리본부는 8월 초 중부혈액검사센터를 시작으로 중앙 및 남부혈액검사센터를 순차적으로 완공할 예정이다.

기존 혈액검사는 7개 검사혈액원에서 일반 혈액검사업무를 수행했으며, 핵산증폭검사는 3개 혈액검사센터
(서울, 대전, 부산)에서 실시해 왔다.
새롭게 마련된 3개의 혈액검사센터는 각각 중앙혈액원, 대전?충남혈액원, 부산혈액원 부지 내에 건립되었으며, 중앙혈액검사센터는 중앙혈액원등 수도권 지역 혈액원의 검사업무를, 중부혈액검사센터는 대전?충남혈액원 등 중서부 지역의 검사업무를, 남부혈액검사센터는 부산 혈액원등 동남권 지역의 검사업무를 각각 수행한다.

검사시설 통합으로 모든 혈액검사업무는 3개 혈액검사센터에서만 실시하게 되며, 16개 혈액원은 헌혈자모집, 채혈, 제제, 공급, 품질관리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올 연말까지 기존 7개 검사혈액원과 핵산증폭검사를 담당하던 3개 혈액검사센터의 기기와 인력이 단계적으로 이전하게 되며, 민감한 검사장비가 많은 만큼 정밀할 밸리데이션을 거쳐 새로운 검사시설에서 검사업무가 중단되지 않고 실시될 예정이다.
혈액관리본부는 검사시설의 통합으로 검사체계의 집중화와 표준화를 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헌혈공익광고 무료 출연한 헌혈홍보대사 슈퍼주니어, 이영아
헌혈홍보대사 슈퍼주니어와 이영아씨가 한국방송공사에서 제작한 헌혈공익광고에 출연했다. 지난 6월 강남 헌혈의 집에서 촬영을 마친 헌혈공익광고는 7월 말부터 9월 중순까지 지상파 및 케이블TV를 통해 방영된다. 바늘을 찌르는 1초간의 짧은 찡그림이 다른 사람의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다는 이웃 사랑을 주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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