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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107 번째 헌혈 이야기 2019-10-31 11:10
작성자 신석호 조회수 254

생애 107 번째 헌혈 이야기

 

20191027.. 일요일 09:39, 분당 서현 헌혈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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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기해년 열아홉번째 헌혈..

 

107회차 헌혈

 

또 한회차 헌혈을 하였습니다.. 이제는 10월도 다가는 마지막 일요일입니다. 그러고 보니 올해도 2달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저는 현제까지 2019년들어와 19번재 헌혈을 했습니다. 나머지 2달에 4번을 더 할 수 있으니 23번까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1년이 521일이며, 2주에 한번씩 성분헌혈을 할 수 있으니 26번이 가능하지만..

 

혈장 헌혈을 하면 26번을 다할 수 있음에도 혈소판 헌혈을 하고자 하는 이유는 혈소판이 더 많은 수가 있다고.. 다른 말로 혈소판이 부족한 상태라고 하길레 혈소혈 헌혈을 주로 하려하는 것이다.

 

혈소판 성분헌혈을 하면, 1년에 24번이 maximum 인데 23번을 할 수 있는 것이다. 내년에는 조금 더 분발해야 할 것 같다.

 

이렇게 헌혈을 의무적으로 하는 느낌으로 하니, 스스로가 옥죄어져서 스스로의 의무가 정해지므로, 기계적으로 헌혈을 할 수 있게 되는 것 같다.

 

그리고 이렇게 공개적으로 헌혈을 하게 되니, 내 스스로의 옥죄는 명도 있기도 하고, 여러 지인으로 부터의 눈도 의식하게 되는 것 같다.

 

내 저럴 줄 알았어.. 지가무슨 헌혈이야.. 그렇게 2주에 한번씩 한다더니.. 거봐.. 제대로 안되잖아 ? ㅎㅎ

 

이런 식의 비난이 의식되어서라도 하게 되는 것 같기도 하다.

 

봉사활동.. 남을 위한 일을 남을 의식해서 한다 ? 어떤 면에서 웃긴 일이기도 하지만... 나 스스로가 그렇게 구속이 되어 그렇게 하는 것도 바람직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스스로 나태해 짐을 없애려는 나 스스로의 노력의 방법이기 때문이다.

 

체면을 생각해서라도 스스로 정한 목표를 완성한다는 생각이기 때문이다.

 

여러분도 어떻습니까 ? 이렇게 한번 해 보시지요...

 

스스로의 다짐을 확실히 하기 위해 저처럼 떠벌이면서 헌혈을 하는 것입니다.

공개적으로 이렇게 자랑질을 해가면서 말이지요..

 

또한.. .. 봉사활동을 하면서 이렇게 요란 뻑적지근하게 하냐고 비난 하셔도 좋습니다. 비난을 많이 하여 주실수록 저는 좋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스스로 헌혈을 홍보하는 홍보자로 자처하고 있으며, 헌혈하는 좋은 점을 적극 홍보하고 여러 사람도 같은 생각을 가지고 이타정신을 발휘할 수 있으면.. 그렇게만 할 수 있다면 얼마든지 욕을 하셔도 무방합니다.

 

헌혈을 하는 것.. 이렇게 자랑질 할 만한 아주 기꺼운 일입니다. 이타정신에서 기인한 봉사활동인 것입니다.

 

그러니.. 봉사활동은 하고자 마음만 먹으면 됩니다.

그리고 마음에 먹은 일.. 실행만 하면 됩니다..

우리 같이 합시다..

 

금번 107회차 헌혈하고 난 후 재 예약을 했는데.. 이번에도 혈소판/혈장 다종 성분헌혈을 예약하는데.. 1110.. 다음회차 헌혈을 하는 날입니다.

 

1109일은 1년에 한번씩하는 김장봉사를 하는 날..

1110일은 헌혈하는 날

 

이후, 200회 명예의 전당에 오르기 위해 정진하여야 하며, 1년에 20회를 평균으로 잡으면.. 5년후에 200회에 달성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 다시 명예의 전당을 살펴 보았더니.. 제일 많이 헌혈한 사람이 767...

1년에 최대한으로 할 수 있는 횟수 24번을 계산해도 767회를 헌혈하려면... 31년하고도 23.. 정말 엄청난 일이 아닐 수 없다.

 

32년간 단 한차례의 걸름도 없이 연속해서 헌혈을 해 왔다는 사실.. 그것만으로도 이 사람은 존경을 받아야 할 사람인 것이다..

 

헌혈을 시작하여 연속해서 했다하면 강산이 세번 변한 것인데.. 중간에 좀 쉬는 날도 있었다면.. 거의 40년은 헌혈을 했다는 것이 된다..

같이 헌혈을 지속하는 사람으로 그 당사자를 존경할 수 밖에 없다.

 

오늘 현재 100회이상 헌혈하여 명예의 전당에 올라 있는 사람의 숫자는 3주전에 4,444 명이었는데, 오늘 현재로 4,531 명으로 늘었습니다..

 

오늘 현재 우리나라 인구가 51,709,098

따라서 명예의 전당에 올라 있는 헌혈 영웅의 숫자가 전인구 대비 0.008%

인구대비 너무 작은 숫자 아닌가 싶다.

헌혈인 숫자도 2019년 현재 91,943,129-> 102,156,665명 이 숫자는 여러번 헌혈한 사람들도 횟수만큼 들어가 있는 것이기 때문에.. 194만명이라기 보다는 이 숫자보다 훨씬 적은 인원이 헌혈하고 있음을 알수 있다.

1일 평균 7,520.. 전국에서 하루에 75백 여명이 매일 헌혈하고 있다는 통계이다.

우리 모두는 언제 어떻게 수혈을 받아야할 지 모르는 불확실성의 시대를 살고 있는데, 이렇게 적은 숫자의 인구가 헌혈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제 우리나라도 선진국 반열에 들어가 있으므로, 혈액을 자급할 수 있는 나라가 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 모두가 건강할 때.. 헌혈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 까 싶다..

이제는 나도 명예의 전당에도 이름을 올렸다.

 

나는 이제 200번째를 목표로 100회를 넘어서 107회차 헌혈을 1027일에 한 것이다.

 

정말 아무것도 안 들여도 할 수 있는 일. 헌혈입니다.

헌혈을 시작하면... 30번째 은장.. 50번째 금장에 이어 100번째의 명예의 전당 명예장을 받습니다....

이제 200.. 300번으로 넘어가고자 합니다..

헌혈은 65세까지 할 수 있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고령자의 나이가 점진적으로 올라가고 있으므로... 헌혈을 할 수 있는 나이도 점진적으로 늘어나겠지요...

300번은 하고... 고령을 맞이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 ㅎㅎ

 

그럼.. 이제는 헌혈에 대해 알아보자..

 

대한적십자사에서 권유하고 있는 기준은 다음과 같다.

헌혈종류별 적혈구가 포함된 채혈량 기준은 혈액검사를 위한 검체량 30ml를 포함하여 전혈430ml, 성분헌혈의 경우 헌혈이 종료된 후 키트 내 남아있는 적혈구가 포함된 혈액량 혈장 성분헌혈45ml, 혈소판성분헌혈 그리고 혈소판혈장성분헌혈의 경우 90ml입니다.

 

- 전혈헌혈에 참여하는 경우: 1년 이내 5(430ml x 5= 2,150ml)

- 혈장성분헌혈: 126(45ml x 26= 1,170ml)

- 혈소판성분/혈소판혈장성분헌혈: 124(90ml x 24= 2,160ml)

 

이렇게 저는 또 헌혈을 홍보합니다. 이처럼 좋은 마음 뿌듯해지는 일을 저 혼자 하기에 미안하니까요.. 여러분 같이 헌혈합시다..

그래서 저는 감히 헌혈 홍보자를 자처합니다.

저는 헌혈의 홍보자로 자처하며 헌혈을 지속하고 있고, 이를 위하여 헌혈하면 이런 것이 좋아요.. 하는 자랑거리를 다음과 같이 만들어 홍보하고 있습니다..

 

..

헌혈하면 이런 것이 좋아요...

1. 헌혈해서 내가 봉사활동했다는 생각에.. 기쁩니다... 온 몸을 써서 노동력을 제공하는 것만이 봉사활동이 아닌 것이지요.. 이렇게 가만히 누워서 바늘 꼽고.. 필요시기에 손을 오무렸다 폈다하면서 힘을 주는 시기에 힘을 모아주면 헌혈하는 시간이 10여분이상 줄어든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잠자지 않고, youtube 의 노래를 들으며 즐기고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65분 이내에서 헌혈을 마칠 수 있습니다.

 

2. 내가 헌혈한 혈액을 어느 누군가가 그것을 받아 생명을 유지하고.. 수술하거나, 수혈하게 되니.. 또 하나의 기쁨입니다. 다른 사람의 한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것.. 이것이 생명 존중의 마음에서 시작된 것은 아닐까 ?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 세상의 모든 생명처럼 존귀한 것은 없기 때문입니다..

 

3. 내가 헌혈하고, 누군가가 나의 피를 수혈함으로써, 나와 피를 나눈 어느 누군가가 같은 하늘 아래서 살아간다고 생각하니 또한 기쁩니다.. 그 사람은 나와 피를 나눈 형제와 같은 사람 아닐까 ? ㅎㅎ 요즘은 가끔 그 사람이 누굴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한 번쯤 만나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도 해 보지만.. 만나면 안되겠지요 ? 어찌 피를 나눈 형제가 한부모 아래 가족밖에 없겠습니까 ? 이렇게 피를 나눈 형제, 남매가 될 수 있는 것이지요..

 

4. 내가 헌혈하여 받은 선물을 지인, 친구들과 나누어 홍보하니 기쁩니다.. 헌혈해서 받은 선물이 많아지니.. 이제는 나누어 써야 한다고 생각해서 많이 나눠쓰고 있어 서로 기쁘다.. 무엇보다도.. 이렇게 헌혈해서 선물을 다른 사람에게 나누어 준다는 자랑질을 할 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ㅎㅎ

 

5. 내가 헌혈하며 2주에 한번씩 건강검진을 하니 내 건강 지킬 수 있어 기쁩니다.. 나라에서 나의 건강을 챙겨주니. 얼마나 믿음직스럽습니까 ? ㅎㅎ 항상 헌혈을 할 때마다, 대한적십자사는 나의 피를 샘플링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수혈할 혈액인데 나쁜 피를 수혈해 줄 수 없기 때문이겠지요. 그래서 혈당량, 콜레스테롤 수치등이 많은 제한 조건이 될 것이지요. 이에 더하여 갖가지 병원균이나 없는지.. 확인하는 것도 피로 조사할 수 있는 것 입니다.. 다시 말해서 헌혈을 하고 난 이후에 혈액을 검사한 결과 이 피를 폐기합니다..” 하는 연락이 오지 않는 다면.. 내 피는 건강한 피라는 방증이 되는 것입니다... 이 어찌 건강검진이 아닐까 ? 싶습니다. ㅎㅎ

 

6. 헌혈증 기부.

갑자기 수혈이 필요한데, 그럴 수 없는 처지에 있는 사람에게 헌혈증을 기부하는 것이다. 20181020일 나는 헌혈증 22장을 기부했습니다., 후배가 요청하여 기꺼이 기증했습니다... 집 우편함에 22장을 넣어주고 돌아서 오는데, 어찌 기분이 그렇게 좋은지.. 미소가 입에 떠 올랐지요.

혹시 긴급하게 헌혈증이 필요한 사람은 연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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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22장 기부하고, 헌혈증을 세어 보았는데.. 70 .. 최종으로 10장은 보유할 생각이니, 60 장을 기부할 여력이 있습니다.

필요하신 분 연락바랍니다. 다만 꼭 필요한 데 할 수 없는 상황에 있는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을 가져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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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기쁜 일이 많은데 어찌 아니 헌혈을 하겠는가 ?

여러분도 헌혈을 하는데 동참하시지 않으시렵니까 ?

헌혈증이 필요하신 분 연락바랍니다.

 

7. 마지막으로 즐거운 점 한가지를 더 소개하면, 우리나라에서 봉사활동하는 자원봉사자 관리를 위해 vms (volunteer management system) 1365 자원봉사 실적관리에 봉사활동 실적을 올릴 수 있습니다. 헌혈 1회에 봉사활동 4시간을 적용해 주죠.. 중고등학생 봉사활동 점수를 위해서 헌혈하는 경우도 있더군요... 그렇게 학생부 실적을 올리기 위해서 강제적으로 봉사활동을 시키지만 그런 것에 올리지 않는 사람이 자신의 만족을 위해 그리고 vms 실적이 쌓이는 것을 행복한 마음으로 바라보기 위해 하는 것이 얼마나 좋습니까 ?

어때요 ? 이렇게 본인에게 좋은 일이 많은 데...

 

헌혈 하지 않으시렵니까 ?

이렇게 행복한 일 저와 공유하시지요.. 권해드립니다..

 

https://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eokho62&logno=221693854613&categoryno=92&parentcategoryno=0&viewdate=&currentpage=1&postlisttopcurrentpage=1&from=pos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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